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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억의 영화)`로미오와 줄리엣`영원한것 사랑하는것 그리고 죽음에관한서사

by 행복의지식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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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작 레어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데인즈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에 관한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 영화는 약간의 배경이 다르게 현대식으로

칼대신 총을 들고 기사와같은 줄리엣의 모습보다는 꽃무늬 와이셔츠를 입은 청년의 모습으로

나오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물이다.

안탑깝게도 내용와 결말은 고전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지만 그 안에서의 두 남녀의 폭풍같은 사랑과

죽음 그리고 그들의 영원함을 느끼기에는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영화임에 틀림없다.

리즈시절의 레오나르도의 폭풍같은 사랑과

 

로미오와 줄리엣 예고편 출처:youtu.be/PuXjVxPGQTA

 

줄거리

 

정열의 도시 베로나,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 서 두 가문 몬태큐와 캐플릿가는 끝없는 싸움을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 가의 로미오는 ,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는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것 처럼 가장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에 새로움을

입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 두가문은 원수지간이고 운명의 장난인지는 모르지만 그 두 가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에 빠진다.

때로는 운명은 가혹한것 둘은 원수집안이지마 서로 결혼을 한다.하지만 어찌할수 없는 원수의 피는 피를 부르고 만다.

그리고 로미오는 두가문의 싸움에 휘말려 사고로 줄리엣의 사촌 티볼티를 죽이게 된다.

그 티볼티의 죽음을 계기로 두 가문의 싸움은 극에 달하고 둘의 운명은 그렇게 죽음으로 끝이난다.

1996년에 개봉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크게 내용면에서 변한건 없지만 현대식으로 그 모든 것을 바꿨다는것에

그 흥미를 일으키기게 충분하다.

그리고 그 당시 너무나 핫 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열하는 연기와 더불어 사랑에 대한 폭발적인

광기는 충분히 이 영화를 다시 찾아볼수 있는 요소가 아닌가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에 현대감각을 입힌것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명작은 어떻게 해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러한 애절한 사랑이야기 이기 때문일것이다.

정열적인 사랑을 넘은 그들의 애절하고 폭풍같은 사랑을 잘 이끌어낸다.

그리고 그 사랑에 나도 모르게 함께 휘말려 버리게 된다.

안타까움의 결말을 알고 있지만 그 마지막의 감정은 눈물과 함께 새로움을 가져온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열연한 로미오오 줄리엣은 그런 영화이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아픔과 사랑의 그 강렬함을 새롭게 느끼게 하는 영화 그리고 

희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함께 빨려들어가는 그런 영화이다.

이러한 점에서 현대식으로 각색한 로미오와 줄리엣에 더욱더 더 커다란 인상이 남는 것은 어쩔수 없는 거 같다.

 

어쩌면 무모한 사랑을 위한 광기일수 있지만 우리게에 가장필요한 것또한 그러한 무모한 사랑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위해 죽음을 택함을 주저 하지 않는 로미오 그리고 그러한 로미오와 죽음을 택하는것도 주저 하지 않았던 줄리엣 의 이야기는 그저 소설에 불과하지만 그러한 열정적인 사랑을 그려내는 마음들은 그것이 현실적일지도 모른다.

우리에겐 그러한 사랑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사랑을 꿈꾸는 모든 줄리엣과 로미오에게 는 비극적인 결말이 없었으면 하지만 그렇게 죽음 맞이하는 두 인연의 결말은 어쩌면 우리게 필요한 모든 마음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사랑이 가냘프다고?너무 거칠고,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게 사랑이네

 

사랑은 가냘프고 설레이는 그리고 잔잔한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사랑만이 사랑은 아니다. 

사랑은 언제나 그 속에 강렬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심장을 가시로 찌르는 아픔도 또 한 사랑의 하나의 

다른 이름이다.

그러한 사랑을 하다간 줄리에과 로미오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기보다 느끼고 있었다.

누구보다 강렬한 사랑을 느낀 둘은 죽음마저도 더 강렬할수 없는 하나의 행위였을 것이다.

비극적인 사랑을 예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하지만 그 비극적인 뒤편에 너무나도 강렬한 태풍과 같은 서로의 마음이 있음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

두 사람의 오열과 같은 그리고 온 몸의 세포가 다 뜨거워져버리는 듯한 그리고 모든 감정이 하나로 

폭팔하는 감정을 느낄수 있는 강렬한 사랑이 함꼐 하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이 였다.

 

영화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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