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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개봉했었고 내 인 생작이라고 할만한 영화
쇼생크 탈출 오늘 왠지 그 영화가 생각이 났다.
다들 영화의 내용은 알고들 있으시리라 생각을 한다
워낙 좋은 영화이고 기억에 많이들 남아 있는 영화이니까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전 은행직원이였던 앤디
그리고 감옥안에서 둘도 없는 친구였던 레드
둘은 너무나도 친한 사이였고 서로를 믿고 의지했던
사이였지만 희망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레드는 희망은 위험한것이라고
그 희망때문에 미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앤디는 희망은 좋은 것이고
절대 사라지지 않는것이라고 했다.
영화는 희망을 보여주며 끝이난다.
나는 이 엔딩 장면이 너무나도 좋다.
세상을 살면서 이 영화가 가끔 생각나는 이유는
아마도 삶은 쉽지 않아서이기도 하겠지만
그 어딘가에 있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
희망이 언젠가는 나타나 줄 거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볼 수 없었던 앤디가
말했던 것처럼
희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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