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일이 안됐을 때

 

잘된 것도 없고 잘 안된 것도 없다

-법륜스님-

 

 

정말 원하는게 나쁜 일이 되기도 하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 꼭 해야만 했던 일이

호재로 다가오기도 하고

세상살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같다.

 

예전에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이 있었다.

그 일을 시작하는 당시에는 `아 꼭 이런 거까지 해야 되나`

라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신기하게도 나에게 호재로 다가왔던

경험이 있었다.

 

누구든지 살면서 이러한 일들은 꼭 한번이상은 

100%로 경험해 봤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일이 생각대로 안되고 꼬일때

법륜스님이 했던 말을 되뇌곤 한다.

잘된 것도 없고 잘 안된 것도 없다.

 

살아가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법륜스님의 말씀만큼은 정말

맞는 말인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힘든 일이 있거나 일이 꼬였을 때 

그 일이 호재로 다가올 수도 있고

정말 원했던 일이 반대로 힘들게 할 수도 있으니

일이 꼬였다고 너무 힘들어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