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매트릭스`일방적인 생각을 뒤짚어버린 SF걸작`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영화정보

개봉:1999 5 15

12세 관람가

미국

136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줄거리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어 살아가는 가상의 세계 매트릭스
이 매트릭스는 기계가 만들어낸 하나의 가상 현실이다.
기계는 인간에 준하는 지능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한다.
그리고 인간과의 전쟁에서 AI가 승리를 잡게 되자 인간은 AI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태양을 가리기위해 대기권을
오염시켰지만 AI는 인간에게있는 전류를 획득하기 위해 인간을 건전지로 전락시켜버린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들이 평생을 건전지로 활용하기 위해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을 인간의 뇌에 주입시켜
평생을 그속에서 꿈꾸게 만들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뚫고 기계들과의 전쟁을 하는 인간들이 있었고 `모피어스`라는 인물은
이 기계과 인간의 전쟁을 끝낼수 있는 구원자를 찾고 있었고 마침내 `그 구원자인 `네오`를 찾게된다.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

네오는 평범한 한 프로그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현실에 대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고 있었고 그러한 현상들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머리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현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이 현실 밖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던 네오는 어느날 자신의 컴퓨터에 누군가가 보낸 메세지를 보게 되는데 그것은
네오가 불법으로 프로그램을 팔고 있었던 어떤 무리속에 있던 여자를 따라가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렇게 그 여자를 따라간 곳에서 트리니티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렇게 트리니티를 만나게 되고 드디어 지금 살고 있는 가상현실이 아닌 진짜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프로그램되어 있는 곳이라는 것으로 그 제목부터가 일반적인 생각을 뒤짚어 버린
충격적인 것이였다.
이러한 생각자체를 하지 못했던 것 이렇게 영화한 것만으로도 가지고 있는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던것을 넘어
그 화려하고 무지막지하게 멋있는 액션역시 이 영화가 지금까지도 대작으로 남아있는 이유이다.
매트릭스의 등장은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세계관은 너무나도 재미있는 동시에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것이였다.
인간은 AI의 건전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통제를 하기 위한것이 매트릭스 그리고
그러한 매트릭스를 붕괴시키기 위한 일명 구원자의 등장은 정말이지 그 전에도 이 후로도 다시는 볼수 없는 굉장한
상상력의 산물인동시에 엄청난 스케일을 지니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과연 단점이라는 것을 발견할수 있을까?

엄청난 상상력으로 단숨에 시선을 붙잡아버린 이야기의 흐름과 동시에 펼쳐지는 액션은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영상미에 매료됨은 부정할수 없다.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때의 감동과 전율은 지금의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될수 없을만큼 대단하다.1편을 뒤로 2 편 3편 역시 동양의 무술과 접목된 화려한 그리고 어쩌면 엄청난 파괴적인 장면들역시그 어떤것 하나라도 놓칠수 없을만큼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다.3편의 마지막 전투씬에서는 영화를 넘어선 긴강감을 넘어선 두려움의 전율을 일으키기까지 했다.절망적인 인간의 마지막 사투는 단 한순간도 그 장면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들었다.과연 이 영화에 단점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 조차 단점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가 매트릭스다.

매트릭스 4를 기다리며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매트릭스 의 후속작인 4는 이민 촬영을 다했고 개봉일은 2012 겨울 쯤이라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까지 확정되어진것은 없다.
감독역시 라나 워쇼스키가 그대로 트리니티 역을 맡았던 캐리앤모스도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떠한 내용으로 우리를 다시한번 그 전율의 세상으로 데려갈지 기대하게 된다.

21세기 어느시점에 인류는 한마음으로
AI의 탄생을 자축했지....
하지만 운명은 때론
모순적인떄가 있지

영화 대사중

매트릭스는 단순한 sf영화가 아니다.
그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지니고 있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인간은 어느순간 ai 인공지능의 성공을 자축했다.
하지만 그 것은 인류를 거의 몰살직전으로 몰고 갔다.
인간이 창조물 그리고 신의 경지까지 갔던 그들의 업적은 재앙을 가져오고 말았다.
자축했던 것을 이제는 제거해야할 그리고 인간에게 있어 가장 불필요한 것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모순점이 있다는 말은 이렇게 운명이 되어 돌아오게 되었다.
매트릭스 안의 모든 하나하나의 말들은 단순한것들이 없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짚어보는것
역시 많은 것들을 가져갈수 있게 만드는 영화인것이다.
굉장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것들이 함꼐 녹여있는 그리고 엄청난 액션역시
이 영화를 좋아하고 또한 4편이 꼭 다시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하는 이 영화의 거부할수 없는
힘이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이제는 익숙한 영화지만 다시한번 그 전율에 가까운 생각을 꺼내보게 된 영화
매트릭스 두번다시 만나볼수 없는 엄청난 영화임에 틀림없다.

매트릭스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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