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09 나이제한 나이제한 나이제한 누구든지 다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이제한만큼 우리의 마음에 제동을 거는 것은 없을것이다. 내나이가 벌써 하고 놀라는것도 서러운데 어딜가든 뭘하든지 간에 나이제한이 따라붙는다. 제한이라는 단어는 무엇인가? 너는 안된다는 예기 아닌가? 무엇을 하든 무엇을 해왔든 많은 경륜이 쌓인 사람들한테 그리고 세상을 이제는 좀 알것도 같은 나이가 됬다고 이제는 세상사는 슬픔이 무엇인지 모든 일들에 날카롭게 반응하던 나이제한 아래였을때 보다 지금은 좀 이해도 하고 깨달아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거 같았는데. 거참 나이제한에 이 마음을 또 무겁게 한다. 하.......... 세상은 알면 알수록 그리고 살아갈수록 점점더 잔인하고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사장이나 되야지 하는데 그것도.. 2020. 3. 26.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가 끝이났다.역시 해피엔딩은 행복하다.그리고 누구나 예상을 했겠지만 장회장은 몰락했다. 누군가 그랬지 않은가? 세상은 오차없이 흘러가고 있고 나쁜놈의 끝은 항상좋지 않다고. 정정당한 게임이 아닌 옳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새로이의 무릎을 꿇게 만들지만. 장회장도 그리 만족할수 있는 승리는 아니였을것이다. 아마도 정정당하고 옳바른 방법으로 새로이의 무릎꿇는모습을 봤다면. 새로이역시 쿨하게 이 패배를 인정했을 것이다. 납치를 당한 이서를 구하러간 새로이 와 만남에서 둘의 사랑을 확인한다. 내 가슴과 머리속은 온통 너로 가득하다는 말을 해주는 것 그리고 사랑해 라는 말. 세상을 사는 이유와 행복을 다 갖는게 이런게 아닐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것을 다 초월.. 2020. 3. 26. 영화 윤희에게 이루어지지 않아 더 애틋한 윤희에게 이루어지지 않아 더 애틋한 영화 윤희에게는 약간은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이다. 보통의 사랑 아니 약간은 다른 사랑을 한 윤희의 이야기. 윤희는 그렇게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다. 그녀의 일속에서도 그렇게 진취적이나 활기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는 그런 공허함이 느껴지는 삶이랄까? 윤희는 이혼하고 딸과 둘이 살지만 이혼한 현실에 대해서 그리 아쉬워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다. 가슴속의 공허함을 내뱉듯 담배를 피는 윤희. 그녀와는 다르게 이혼한 남편은 윤희에게 미련을 갖지만 윤희는 남편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 뭔가 큰일이 있어서 헤어진 두사람이 아니기에 윤희가 그와 함께 살아갈수 없음을 이해할수 없다. 윤희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랑은.. 2020. 3. 25. 영웅본색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영웅본색 누구는 알고 누구는모르는..... 1980년대에 개봉한 영화. 지금생각해보면 언제쯤인지도 기억도 안나는 하지만 그 영상이나 주윤발 적룡 장국영 그들의 우정과 의리를 잘 담아낸 영상은 아직도 나에게는 현재진행형이다. 우리에게 추억이라는 단어를 던져 주었을때 여러가지 각자의 페이지가 있을것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런페이지가 이 영웅본색이다. 누구는 이 영화를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고 또 누군가는 아주 여러번 또는 누군가는 그 핵심장면들을 많이도 보고 또 봤을 것이다. 왜 그렇게 이 영화를 보고 또 봤을까? 엄밀히 예기하자면 그렇게 특별한 내용이라는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영화를 왜 그렇게나 계속 봐왔을까? 장국영이 잘생겨서 주윤발이니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이 영화 안의 의리 누군가는 웃겠지만. 남자들.. 2020. 3. 25. 코로나 19 슬픔 그리고 감동 kerea, wonderland? korea , wonderland? 코로나가 발병한지 벌써 두달이 넘어가고 있다. 우리는 아주 작디 작은 바이러스로 인해 지금 혼란 과 힘겨움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다. 얼마전 유투브에 올라온 korea,wonderland? 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이영상은 코로나 로 인한 힘겨움과 고통을 다함께 해쳐나가는 한국인들에 관한영상이다. 우리 나라는 참 힘겨운 상황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다.그럴때마다 기억해보라 우리는 우리의 나라를 위해 사람 들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해왔는지를 힘을합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가려고 하지 않았는가? 마스크를 사지 못하는 이들을위해 손수 마스크를 손수 만들어 주신 83세 할머니 도시락을 만들어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전달해주신 분들 임대료를 깎아주시.. 2020. 3. 24. 꿈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죽였는데 2020-03-23 마음의 울림 꿈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죽였는데....... 꿈속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요즘들어 별로 되는일이 없어서 일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안좋은 생각에 핸드폰을 켰다. 검색을 하기 위해서 도데체 왜 바퀴벌레가 나온것일까? 이래저래 검색엔진을 돌려본다. 흠 바퀴벌레가 나와서 죽였다면.....어디보자.... 바퀴벌레가 나와서 그것을 죽였다면 나의 안좋은 상황을 이겨내거나 나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을수 있는 꿈이다. 어 그렇게 좋은 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꿈은 아니구나.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그래 빨리 이 상황을 타개할수 있는 일을 해야 겠구나. 힘이많이 떨어져 있지만 분명 열심히 할일을 찾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래 어디 꿈발로라도 힘을내고 빨리 이것저것 찾아.. 2020. 3. 23. 텔레그램 n번방 그들은 인간이길 포기했나? 2020-03-23 마음의 울림 지금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뉴스가 있다면 단연코 텔레그램 n번방 일겁니다.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한 그들은 진짜 인간이길 포기한것 처럼 보이네요.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그 것을 사고 판 행위자체가 정말이지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힘든 짓거리라고 밖에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일명 박사방이라고 알려진 n번방의 회원수도 1만명이 넘었다는 소리도 다 똑 같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돈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인간이길 포기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걸까요? 피해당한 사람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오늘 청원이 사상 최대 200만이 넘어섰습니다. 용의자를 전부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는 청원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런.. 2020. 3. 23. 아무도 모른다1회~3회 SBS 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미스터리 감성 추리극 범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차형사(김서형) 가장친한 친구가 8번째 피해자로 살해당한것을 알게된다. 너를 꼭 찾아갈거야 그러니까 살아있어 살인자에 의해 살인의 숲이 되어버린 숲 오직 범인을 잡기 위해 모든것을 다 건다. 이선우(류덕환) 사건과 관련되어져 있는 학교의 선생님으로 나온다. 범인 서상원(강신일) 의 집을 찾아내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또다른 피해자. 범인과 옥상에서 맞딱드리게 된다. 자살하려는 범인 서상원을 막아서는 차형사 자신은 부활할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신성하기 떄문에 다시 부할할것 이라고 말하고 뛰어내린 범인을 잡는다. 살해당한 자신의 친구도 부활 할수 있냐고 묻지만 그럴수 없다고 말한다. 떨어져서 사망한다. 범인이 초반에 죽음을.. 2020. 3. 22. 길 길을 잘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길이 막혔다. 나을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좋은 예기들도 끊임없이 뒤져봤는데 이제는 진짜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겠다. 길이 하나 막히면 또하나가 열린다는데 나는 아직 원래 가던길이 길이 막혀있다고 생각한걸까? 아직 열려있는데.. 모르겠다. 도데체가 길이 다 막혀 있는듯한 느낌이다. 2020. 3. 22. 소리를 내면 죽는다.콰아어트 플레이스 두번째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년에 개봉된후 그 두번째 이야기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아주 작은 소리에도 외계인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인간들 그런 외계인들에 살아남으려는 한가족의 사투가 그려졌었습니다.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로 그리고 완벽한 긴장감으로 단숨에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1편 뒤로 개봉하는 그 두번쨰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지면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1편에서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당한 이 주인공 의 가족의 남편으로 나오는 존 크래신 스키 를 제외한 나머지 갓태어난 아기를 포함 4명의 나머지 여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1편의 마지막에 외계인과 맞설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절대적으로 약한위치에 처해있던 주인공 가족이 외계인과 맞설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3월 1.. 2020. 3. 22.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