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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의 어린시절의 이야기,저산 너머 김수환 추기경 의 어린시절의 이야기,저산 너머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시절을 다룬 영화가 개봉이 입박했네요.이 영화의 내용은 1928년 일제 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해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의 추기경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아직 개봉을 하지는 않았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네요.누적관객수는 4935명입니다.어릴적의 김수환 추기경님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전해질듯합니다.김수환 추기경님은 카톨릭 신부이자 1969년 우리나라 최초의 추기경이 되신 분입니다.가난한 이웃과 사회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셨구요 처음에는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돈을 버시는 어머니를 위해 인삼장수가 되어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고 싶으셨지만 어머니의 뜻에 따라 신부의 길을 걷게 되셨다고.. 2020. 4. 28.
영화)첫사랑, 기억에 습작을 기억하나요? 건축학개론 첫사랑 기억에 습작을 기억하나요? 건축학개론 첫사랑의 추억을 기억하나요? 그리고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모든것 하나하나가 설레였던 날들이 담겨져 있는 영화.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오랫만에 건축학개론이라는 앨범을 꺼내보았습니다.어떻게 그리 우리의 첫사랑의 기억을 그리 잘표현했는지 이 영화가 개봉했던 당시 그리고 이영화를 본후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야 너도 그때 그랬지 추억을 동감했던 날을 기억합니다.이 영화에서 나오는 수지를 보신분들은 다 한번씩은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그리고 기억의 습작을 떠올리며미소지었을수도 있습니다.그리고 기억의 습작을 다시한번 찾아서 들어보셨겠지요. 그립네요 그저 사랑과 낭만 만이 가득했던 그때가 정말로 그립습니다. 줄거리 스무살 승민은 `건축학개론`에서 처음.. 2020. 4. 28.
바다 바다를 보고있었어요 계속바라만보고 있을수가없었어요 너무나 아름다웠거든요 조금씩 다가갔어요 파도가 제 발등을 치고있네요 경계하는듯 오지말라고 하는듯 그렇게 계속 파도가 쳤어요 하지만 멈출수없었어요 배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진심을 싣고 사랑하는 마음도싣고 그렇게 바다에 배를 띄었지요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간 제마음을 받아줄래요? 2020. 4. 28.
해피 해피 브레드,해피해피와이너리,그리고 세번째 이야기 해피해피 레스토랑 5월개봉 해피 해피 브레드,해피해피와이너리,그리고 세번째 이야기 해피해피 레스토랑 5월개봉 해피해피브레드,해피해피와이너리,그리고 세번째 이야기 해피해피 레스토랑 이 2020 5월 개봉한다고 하네요.아름다움 훗카이도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이번 영화도 전작들과 같이 그 아름답고 이쁜이야기로우리들의 마음을 한번더 감동적으로 물들일거 같습니다.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그 레스토랑에서 쓰일 재료들을 재배하는 친구들과 함께 여는 해피해피 레스토랑이야기....따뜻하고 셀레는 5월의 봄과 함께 해피 해피한 레스토랑에서 즐겁고 따뜻한 식사를 해보고 싶어질거 같은영화 입니다.아직 까지는 공개된 내용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전작들을 봤을때 아마도 이번 이야기에도따뜻함 이 가득 담겨져 있을거 같습니다.5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곧 영.. 2020. 4. 27.
영화)다시 보면 좋은 영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다시 보면 좋은 영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오늘은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뷰해보려 한다.이영화는 2004년 그리고 2016년에 각각 개봉을 했던 영화이다.잔잔하게 마음에 스며드는 영화이다. 젊은날의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와키 치즈루 그리고 우에노 주리 의 모습을 다시 만나보는 것도 좋을것같다.이 영화의 제목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다.조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보고싶은 것들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같이 보고 싶은 것들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서로에게 의미가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공감하는것 같이 보고싶은것이 그 어떤것일지라도 그것뿐이면 좋은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좋은 봄날 이러한 잔잔함을 느껴보고 싶으신분들은 다시한번 이 영화를.. 2020. 4. 27.
영화)찬실아 장국영이 뭐라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찬실아 장국영이 뭐라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독립영화이다. 이영화가 중요하게 말하고 싶어하는것은 누구나가 한번쯤은 절실하게 경험해본 일일수도 있고 언젠간 그 누구도 한번은 자신의 삶의 행복을 위해 처절하게 생각해봐야하는것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다. 모든것을 잃어버렸을때 그리고 모든것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때그것을 찾기위한 온갖 고초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에 공감을 지나 삶의 커다란 깨달음같은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 영화를 보는내내 지금의 나와 같은 처지인것도 같아 마음이 쓰라렸지만 그 후반부의 삶의 행복을위한 고뇌의 공감을 잘 느낀거 같아 위로를 받는듯 했다.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사람도 꽃과 같이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대사와.. 2020. 4. 26.
해리슨 포드 전설이 되어 돌아온다.콜 오브 와일드.5월개봉확정 해리슨 포드 전설이 되어 돌아온다.콜 오브 와일드.5월개봉확정 해리슨포드의 콜 오브 와일드(the call wild) 가 2020 5월 개봉확정을 알렸네요. 이 영화는 잭 런던 의 `야성의 부름`이라는 책이 원작입니다.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은 1903년 첫 출간을 해 지금까지 47개 언어로 출간되며 100년이 넘게 사랑받은 명작입니다.. 이영화의 줄거리는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의 금광이 발견됬다는 소식에 알레스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가정집에서 길러지던 개 `벅`이 알레스카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하고 편안하던 삶을 빼앗겨 광활하고 웅대한 자연에 던져져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벅의 이야기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이러한 벅과 함께 그들앞에 펼쳐진 자연과 상황등을 잘 헤쳐나가는 친구이자 동료로.. 2020. 4. 26.
영화)사랑한다면 이들처럼,오직그대만 영화)사랑한다면 이들처럼,오직그대만 2011년도에 개봉한 오직 그대만이라는 영화는 소지섭 그만이 가진 슬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이런 슬픈분위기를 자아낼수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소지섭은 이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라는 드라마에서 사랑과 죽음의 슬픔을 그 누구보다도 잘 표현한 배우이다.슬픔에 관한 느낌의 표현과 정말 잘어울리는 분위기의 소지섭의 슬픔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특히 이 영화의 마지막부분에서 한효주의 눈물연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느낄만큼 그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는 정말이지 이 영화를 다시 찾고 싶은 이유가 분명한거 같다.오늘같이 좋은 봄에 한번 찾아보고 그 감성과 슬픈이야기에 푹빠져 보는것도 좋을듯싶다.(결말과 스포를 함께합니.. 2020. 4. 26.
함께 나는이렇게 서있고 너도 옆에 이렇게 서있고 바람이 불어 날씨가 흐리네 저기에 들어가 있을래? 아니야 저기 따뜻한곳으로 좀가있어 싫다고? 왜 같이 있겠다고? 아님 같이 가자고? 아니야 나는 이것좀하고 얼렁갈게 같이 빨리하고 같이가자고? 울컥 그래 빨리하고 같이가자 여기 이렇게 그만서있고 살맛나네 ㅎ 고마워 흐린날인데 추운데 옆에있어줘서 2020. 4. 25.
2020년 5월에 개봉하는 영화, 재개봉영화 2020년 5월에 개봉하는 영화 , 재개봉영화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감독 푸안 안토니오 바요나 개봉일:2008.02.14 재개봉:2020.05.20 104분 15세 관람가 미스터리 스릴러 줄거리 로라는 남편 아들 시몬과 함께 아픈아이들을 위한 보호소를 열기 위해 자신이 자란 고아원으로 돌아오게 된다. 파티를 여는날 자신의 아들 시몬을 어떠한 일로 다그치게 되고 시몬은 그 일로 인해 밖으로 뛰쳐 나게게 되고 이내 실종된다. 그렇게 시몬이 실종되고 난후 6개월이 지나고 그녀의 집에서 공포스러운 존재를 느낀후 알고 싶지 않은 진실과 마추치게 된다. 감상예상평 `판의 미로` 의 감독 델 토로 감독의 작품으로서 스릴러 공포영화다. 슬픈 비밀을 을 간직한 주인공의 그 비밀을 마주하는 장면들에 의한 흥미를 보는것도 ..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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