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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그녀와의 약속,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년 개봉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 이야기는 백혈병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린 소녀와 소년의 사랑이야이다. 세상의 중심 그곳에는 무엇이 있길래 그 소녀는 그렇게 그곳을 가고 싶어 했을까? 그 곳에 서서 그 소녀는 무엇을 약속하고 무엇을 외치고 싶었을까? 끝내 그 소녀는 그곳을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소녀를 끝까지 사랑했던 소년은 그 곳에서 그녀의 마음과 함께 했다.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병으로 잃어버려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슬픔을 대놓고 앞에 내세운 영화이다. 사랑은 병을 이기지 못했고 나는 이영화를 보며 슬픔에 빠졌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보낼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에 대한 슬픔은 그 어떤 슬픔보다 큰것일거라 생.. 2020. 4. 20.
그곳 저는 여기있어요. 언제난 이렇게 여기에 있답니다 항상 그곳이라고 하면 설명은 안해도 될만큼 자주갔던곳이잖아요 몇해가 가고있네요 무슨일이 있나요? 그것만이라도 알고싶네요 당신이 오실때까지 여기에 있을게요. 우리가 있었던 창가자리에서 어떤소식이라도 좋아요 그저 당신을 여기서 이렇게 기다릴게요. 2020. 4. 20.
영화)봄꽃같이 화사한 4월이야기 영화)봄꽃같이 화사한 4월이야기 영화를 먼저 말하기 전에 이와이 슌지감독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그 이유는 항상 영화마다 화사한 장면들을 선사해 주기때문이다 나는 이런 화사함을 좋아한다. 물론 이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화사함 그자체.......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내용은 물론 그 영상미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 영화는 확실한 결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환영받지 못할수도 있다. 내가 이영화를 처음봤을때도 아니 시작을 했으면 끝을 내줘야지 하는 불만을 한적이 있었던거 같다. 하지만 지금 다시 영화를 보는 순간 열린 결말은 다른 여러가지 생각으로 행복한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것에서 맘에 드는 한부분으로 작용할수 있을거 같다. 이영화는 2000년도에 개봉했고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다... 2020. 4. 19.
내담벼락 이런 누가 이런짓을 하고 갔나요? 허락도 안받고 남에 집 담벼락에. 참나 말이라도 해주시지 . 근데 말이죠 처음과는 다르게 자꾸보니 이쁘네요. 겨울이와도 시들걱정은 없겠어요. 다음번에 또 오신다면 문이라도 똑똑 해주세요. 잘볼게요. 2020. 4. 19.
영화)1917 전쟁을겪다 영화)1917 전쟁을겪다 1917년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영화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질 영국군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두 군인을 따라서 전개되는 영화이다. 전쟁의 참혹함 과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는것은 이미 잘알려진 이 영화의 정보이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전쟁의 훈장같은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훈장은 그저 와인을 바꿔먹으면 충분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훈장보다는 그냥 살아가는 것이 훨씬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훈장이라는것은 무었인가? 단지 명령에 복종하고 무의미한 전쟁에서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주는것 아닌가? 전쟁에서의 공이란 무엇인가? 적을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는가 하는 것에대한 상이 무슨의미 가 있을지 의문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두 주인공은 도데체 이 전쟁의 의미 따위.. 2020. 4. 18.
영화)꿈과현실이 하나가되길(라라랜드) 영화)꿈과현실이 하나가되길(라라랜드) 라라랜드는 꿈을 열심히 쫓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두 주인공은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존재한다. 꿈이란 무엇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그 자체가 되고 싶은것 지금의 열정과 내 모든것을 걸고서라도 얻고 싶은것 궁극적인 삶의 목표인동시에 쉽게 이뤄지지 않는것이다. 누구는 벌써 얻었을지도 모르고 누구는 그것을 얻기 위해 지금이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것이다. 삶은 결코 만만하지 않고 떄로는 힘겹지만 꿈을 꿀수 있기에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것아닐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설령 그것이 꿈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르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현실이 되길 바란다... 2020. 4. 18.
비가오려나? 비가오려나봐요. 하늘이 어둡네요. 날씨가 계속 좋았는데 좋은 날만 있을수는 없겠지요. 계속 따뜻한 봄날씨를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날씨도 인생도 좋았다 흐렸다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가는게 좋은거겠죠? 그래도 빨리 저 어두운하늘이 걷히고 다시따스한 햇살이 내리쬐기를 바래봅니다. 2020. 4. 18.
영화)이미연의 리즈시절,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영화)이미연의 리즈시절,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9년에 개봉한 벌써 33년이 지난영화다, 굉장히 오래된 영화다.너무 올드한 영화아닌가 라고 물어본다면. 맞다 이영화는 굉장히 올드한 영화다. 이렇게 오래된 영화를 왜(?)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이 영화이 내용보다는 이 영화에 나오는 이미연 김민종 김보성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리즈)을 볼수 있어서 그리고 오래됬지만 그 영화에 스며들어있는 감성 완성되지 않은듯한 영상 오래된 앨범속에 나를 볼때의 느낌 과 같은 옛날 감성을 추억할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이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이 영화를 보고 자라왔던 분들이 있다면 분명 이 영화를 다시한번 찾아봤을것이다. 굉장히 유명한 영화였고 옛날의 그때를 다들 그리워할테니까. 이 영화를 통해 순수했던 내가 있던 그 시.. 2020. 4. 17.
elephant 음악이 나오네요 팝송인데 내용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희한하죠 그노래를 부르는 사람 표정에서 그 내용이 뭔지 다 느껴져요 오늘하루 힘겨웠던 피곤함 언제나 버팀이 일상화된 내마음 왠지모를 서글픔 내마음을 몰라주는 현실 다른생각들을 가진 사람들과의 갈등이 그냥 그 음악을 듣고있는 동안 힘든마음의 상처가 모두 녹아 흐르네요 위로 받는거 같아서 듣고 듣고 또 듣고있네요 힘드시가요? 그럼 한번들어보세요 제목은 elephant 라네요. 2020. 4. 17.
영화)장백지 최민식 사랑의 의미,파이란 영화)장백지 최민식 사랑의 의미 파이란 파이란 은 이 영화의 주인공 여인의 이름이다. 중국에서 어쩔수 없이 한국으로 오게된 여인. 아무도 아는 사람도 없고아무것도 확실한것이 없는 타국땅으로 온 여인이 이 영화의 중심이다. 그래서 제목도 파이란이다.인생은 혼자서는 갈수 없다.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나타나고 누구라도 의지가 되거나 또는 내가 누군가의 의지가 되어야 할때도 있다.좋든 싫든간에 우리는 혼자라는 것도 또는 같이 있는 존재감도 동시에 충족시키며 살아가고 싶을지도 모른다.파이란은 중국에서 온 순수한 여인이다.착하고 순박한 그래서 험난한 풍파를 지니고 있는 이 세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인물이다. 그런 그녀가 아무도 모르는 다른 타지로 와야 했을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는 쉽게 예상할수 있다..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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