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정답이 있느냐 는 질문에 대해 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나?

 

삶의 어느 한지점에서 앞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

 

나름 열심히 산거 같은데 이루어놓은 것은 없는거 같고

 

뭐하나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것들의 일이 한해를 지나 두해 지나감에 따라

 

점점더 마음은 불안해 지고 힘들어지는 마음

 

아무리 앞날을 생각해 보아도 어떻게 가야할지 모를때가 있다.

 

힘은들고 더이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그럴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향해 가는건지도 모를때

 

지금의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든 바로 역전시키고 싶은 마음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순간 다시 느껴지는 절망감

 

누구나가 그러한 순간을 겪는다는 것은 이미 예전에 했던 그리고 안일하게 살았던

 

이정도만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그러한 순간들의 결과로서

 

지금 이자리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때 마음은 더 힘들어 지고 괴로워진다.

 

삶이 당장 역전 되면 좋겠지만 그러한 일은 일어날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는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는 마음 가져야 하는데 

 

그리고 잘못살아온 것들에 대한 반성과 깊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저 지금현실의 힘든것만 보고 있는건 잘못을 토대로 다시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을 발견할때임을 알게 된다면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수 있다.

 

쉽지 않은 그리고 어쩌면 나의 삶에 대한 부정을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잘못된 삶에 대한 결과는 덤덤히 받아들여 한다.

 

지나온 날들에 대한 내 자신을 깊은 생각과 동시에 잘 바라볼수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길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