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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3화

by 행복의지식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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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줄거리

갑작스러운 채준의 죽음에 다정은 충격을 받는다.
그 런 다정의 곁을 묵묵히 지키던 영도는 다정의 부탁으로 함께 강릉으로 간다.
강릉에서 어려운 일들을 겪어낸 영도는 다정에게 그냥 넘어진 것뿐이라며 담담하고 포근한 위로를 해준다.
다정은 영도 덕분에 점점더 안정을 찾아가게 된다.


채준이 죽고 나서 다정에게 전달된 오르곤과 편지에는
`살인을 후회하지 않는다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것이다`라는 말이 씌여있었다.
자신의 살인을 완벽하게 시인하는 편지를 본 다정은 큰 혼란과 충격에 휩인다.
한편 영도는 이런 일들을 겪은 다정이 걱정된다.
그리고 곁에서 그녀를 항상 지켜봐준다.


▶다정을 지켜주고 싶은 영도

영도는 다정을 지켜주고 싶었다.
다정이 지금 얼마나 힘든지 영도는 알고 있었다.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얼마나 마음을 다치고 있는 지 영도는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한 마음을 알고 있었기에 영도는 다정이 강릉으로 가자는 제안에 흔쾌히 오케이를 하고
그녀와 함께 강릉길에 오른다.
그리고 지금 잠시넘어진것 뿐이니 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는 따뜻한 위로를 해준다.
영도는 다정을 정말 진심으로 지켜주고 싶었다.


▶채준의 죽음은 너무나 잘맞아떨어지는 것이 많다

한 형사는 채준의 죽음이 너무나도 계획적이고 잘맞아떨어져 의심을 하고 왠지 진짜 진실은 따로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진실을 찾기 위해 유서와 오르곤을 전달한 노숙자를 찾아내고 오르곤과 유서를 넣으라고 시킨
사람이 누구인지 묻기 시작한다.


▶채준이 살아있다?

강릉에서 돌아온 다정은 자신의 일을 다시 시작한다.
호텔객실에 문제가 발생해 그 일을 처리하기 위해 호텔문을 열고나오는데 그곳에서 놀랍게도 채준이 서있었다.
다정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채준을 다시 보자 너무나 당황한다.
과연 채준과 똑같이 생긴 이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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