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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너는나의봄이다2화

by 행복의지식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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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도는 채준과 마주친 후 좋지않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오래전 어느 술집 화장실에서 피 묻은 옷을 빨던 남학생을 떠올린다.
다정에게 채준을 만나지 말라고 영도는 말을 하지만 다정은 계속되는 채준의 대쉬에 좀금씩 문을 열고 있는 상태였다.
그동안 다정이 만났던 남자들은 자신에게 상처만을 줬었고 그러한 남자들보다는 채준은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영은 채준에게 마음을 열었다 하지만........

다영은 영도의 만류에도 채준의 대쉬에 마음을 열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첫 데이트를 한다.
그렇게 둘만의 시간을 잘 보내고 다영은 그런 채준이 싫지 않았다.
어느 한 카페에서 다영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그사이에 채준이 자신의 핸드폰의 비빌번호를 풀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다영은 그러한 모습을 보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역시 영도의 말을 들었어야 하는지 채준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건지 혼란스러운 다영이였다.


▶용산역 ,99,7641

채준이 냅킨으로 접어준 장미를 펼쳐보니 그 안에는 용산역 99 7641 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그것은 사물함 번호였고 그 사물함을 열어보자 그안에는 오르곤과 사진한장이 있었다.
그 사진에는 다정과 채준이 같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사진 뒤에는 참 오래 찾았다 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영도에게 채준이 자신이 살고 있는 건물 살인사건의 범인인거 같다는 예기를 전해듣는다.
채준은 자살을 했고 그 영문을 알수 없는 다정은 다시한번더 혼란에 빠진다.

2화는 채준이 다영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영도는 채준이 그리 좋지 않은 사람인것을 다영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가장 큰 사건인 채준이 자살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멜로 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2화 였다.
그리고 남겨진 메세지 다영을 찾고 있었던 채준은 다영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제 이 사건과 함꼐 다영과 그리고 영도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앞으로의 예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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