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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러즈 앤 몬스터스 겁쟁이도 사랑앞에선...........

by 행복의지식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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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몬스터즈

 

Love & Monsters 2020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지고 인류는 이 소행성을 막는 방법으로 핵을 마구 쏘아대고 소행성은 없앴지만

그로 인해 인류는 더 크나큰 시련에 빠져들고 마는데...............

그 시련은 핵으로 인해 지구상에 존재한 생명체들이 거대 돌연변신 해버린것.

인간을 닥치는 데로 먹어치우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벙커로 피신한다.

그렇게 피신한 사람들은 7년동안 숨어 벙커에 숨어지내게 된다.

러브앤 몬스터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사랑을 위해 두려움과 맞서는 또한 괴물들과 맞서는 주인공의 액션도 실망할부분이 별로 없었던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

 

소행성이 날아오고 그것을 막기 위해 핵을 사용한 인류 하지만 그로인해 지구의 생물체들이 괴물로 변해 버렸다.

닥치는 대로 인간을 잡아 먹는 생명체를 피해 벙커로 숨어들었고 

생명체가 괴물로 변하기전 서로 호감이 가는 사이였던 조엘과 에이미는 피난을 하면서 헤어진다.

그 이후 각기 지내는 조엘과 에이미는 통신을 통해 서로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에이미로 부터 통신이 끊겨 버린다.

겁이 많았던 조엘이였지만 에이미를 찾아 홀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스케일 크네................

 

러브 앤 몬스터즈는 스케일이 꽤 큰 영화 였다.

특히 핵 비를 맞은 곤충 지네 등의 그 커다란 몸과 전체적인 종말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구의 모습은 나름대로 거대한 블록버스터에 못지 않은 모습을들을 보여 줬다.

cg역시 훌륭한편이고 그 스릴도 꽤 괜찮았다.

다양한 생명체들도 많이 나오고 그중에서 가장 끔찌했던 거대 지네와의 사투는 슬릴 만땅이였음

이런 영화는 뭐니 뭐니 해도 스케일이 큰게 그 재미를 보증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요건을 잘 충족시킨 영화 였음.

 

 

조엘은 좋아했던 여자친구인 에이미와 통신이 끊기자 에이미를 찾아 135km 나 떨어진 곳으로 향한다.

원래 조엘은 겁이 많았는데 에이미의 생사가 걱정되자 용기를 낸다.

역시 사랑은 위대한 것 

조엘은 에이미를 찾아서 가는 도중 클라이드 와 미노도 를 만나게 된다.

조엘은 어떤 구덩이에 빠져 죽을 순간에  클라이드가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

클라이드와 미노도(꼬맹이 아가씨) 에게 수련을 받으면서 에이미가 있는 곳으로 함꼐 동행한다.

가는 도중 멍멍이 도 만나서 길동무도 하고......

클라이드와 미노도는 벙커에서 숨어살지 않고 밖을 돌아다니며 살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지식과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함께 동행하면서 괴물들도 죽이고 함께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죽을고비를 넘기며 에이미가 있는 곳까지 간 조엘 한바탕 거대 게와 그리고 조엘이 있던 곳고에 음식을 

훔치려는 나쁜넘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거대 게는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조엘은 거대게를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왠지 죽일수 없었다.

거대게는 나쁜넘들에게 원격 으로 전기충격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고 그것으로 거대게를 조종하는 

나쁜넘들 조엘은 이런 거대게에게서 그의 전기충격의 족쇄를 풀어주게 된다.

그리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거대게는 식량을 훔쳐 달아나는 나쁜넘들을 모조리 잡아 먹는다.

러브앤 몬스터즈는 꽤 나 재미있는 영화였다.

시나리오도 이만하면 재미있었고 유치하지 않은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를 보는듯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영화였다.

괴물들역시 그 생김새나 행동이 자연스러웠고 어색하지 않았다.

최근의 넷플릭스 영화중에서는 가장 나은듯 (개인적인 생각)

그냥 그 영상만으로 재미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 한번 권해 본다.

후회는 안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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