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작되다 이정재의 운명은

 

총 참가자 456 명 

1화 에서는 기훈의 어릴적 오징어 게임을 하던 장면으로 시작하고 

기훈은 40대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고

이혼 했고 딸이 한명 있었다.

딸은 이미 재혼한 전 와이프가 키우고 있었고

오늘은 딸 가영의 생일

기훈의 엄마는 가영이 생일에 뭐라도 사먹이라고

2만원을 주지만.........

 

 

기훈은 경마장에서 도박을 하고 

돈을 모두 잃고

설상가상 사채업자에게 돈까지 빌렸고

쫓기는 신세

 

 

그리고 돈을 갚지 못하자 신체 포기각서에

지장까지 찍는데 

빚은 이미 억단위를 넘었고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는 기훈

그나마 딴 돈도 소매치기를 당하고 지하철도 놓치고

그때 누군가가 나타나 게임을 제안한다.

그 게임은 `딱지 치기`

이길때 마다 10만원 

그 게임 에서 조차 지고 돈대신 따귀를 맞는다.

그렇게 여러차례 게임을 하고 몇십만원을 

따고 좋아하는 기훈 

딱지치기를 한 의문의 남자(공유)가 제안을 한다.

 

그 게임의 이름은

`오징어 게임`

처음에는 믿지 않는 기훈이지만 자신의 채무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기훈은 어자피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게임에 

참가 한다.

첫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거대한 소녀의 인형이 술래 

참가자 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술래의 말에 

한 발자국씩 움직이는데 

술래 에게 걸린 한 참가자에게 

쏟아지는 총알 세례

놀라는 참가자들 미친듯이 뒤로 도망가지만

어디서 튀어나온 총들이 도망가는 참가자들을 

전부 쏴 죽이고

가까스로 게임에서 이긴 기훈

 

 

그리고 죽은 사람을 제외한 사람들이 

다시 모이고 자신들을 내보내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과반수로 게임의 참가자들 모두 다시

풀려나게 된다.

하지만 나와 봤자 다른 대안이 없는 기훈

엄마가 입원을 하게 되는데 

당뇨라는 소리를 듣는다. 

심해지면 다리를 짤라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기훈은 엄마한테 입원을 하라고 하지만 보험은 이미

해지 해서 없는 상태이고

당장 입원할 돈도 없어

전처를 찾아가 돈을 꿔달라고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고

전 처의 남편이 대신 돈을 주지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 기훈은

너무나도 빡치고..

어자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인생 죽기밖에 더 하겠냐는 마음으로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 하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뽑기 게임

네모 세모 우산 모형앞을 각자 선택해서 

모인 사람들

기훈은 재수 없게 우산을 고르고

시간은 다되어가고 

죽을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침을 바르면

더 잘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침을 열심히 바르고 겨우 게임에서 통과 한다.

 

 

 

드디어 시작된 오징어 게임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 게임을 주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떤 게임을 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생명이 걸린 게임이라는 것을 아게 되었고

반은 포기를 하지만 나머지 반은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다.

각자 의 목에 걸린 돈 1억

오징어 게임은 이미 그 시나리오가 완성된 드라마로 

이제야 만들어 졌는데

그 끝이 더욱더 궁금해 지는 

완성된 결말이 기대되는 드라마다.

1화2화는 예상대로 사람들의 대 혼란으로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목숨이 달렸다!

시작은 괜찮은 편인거 같다.

긴박함도 꽤 높은 편이고

그 안의 나름대로의 배신 도 살짝 엿보이고

아마도 점점더 내용이 흘러갈수록

인간의 그 끝의 본성이 드러나는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지 않을까 싶다.

잔인하고 자극적인 설정이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집중하게 만드는 듯한....

앞으로 오징어 게임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 궁금해지는

1화2화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