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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미드 1883 paramount 한번 보기 시작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드라마

by 행복의지식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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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Paramaunt 

 

1883

 

보기 시작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드라마

 

 


※지극히 주관적으로 씌여진 글이며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보여주는 드라마

1883 이 드라마안에는 사랑, 아픔, 그리고 이제 막 소녀에서 여자가 된

이사벨 메이 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아무것도 정의 되지 않은 혼란의 시대를 살다 간 사람들의 

모습을 대자연과 함께 보여준다.

이 드라마를 보는 동시에 중간에 절대로 멈출수 없었다.

모든 내용은 다 설명할수는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이 드라마는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1883의 간략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1883

서부 드라마

PARAMAUNT

2021,12,19~2022,02,27 동안 방영

테일러 셰라던 감독

이사벨 메이,팀 맥그로, 샘 엘리엇 출연

 

1883 줄거리

1883 드라마는 서부 개척시대인 1880년대 더 턴 가족은 테네시 주를 떠나 유럽 이민자 들과
미개척 지대인 오리곤 주를 향해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가는 곳마다 도적 때가 들끓었고 사람이 죽어 나가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던 대 혼돈의 시대 더턴 은 가족들만 데리고 개척지대로 가고 싶어 
했다.
그는 굉장한 사격솜씨를 자랑하고 있었다.
핑거 튼 에이젼시에서 일을 하고 있는 셰어는 이런 버턴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셰어가 맡은 이번 일은 개척자들을 데리고 위험한 여정에 함께 가길 원했다.
하지만 무리를 따라 간다면 도덕 떼에게 표적이 되기 너무 쉬웠던 더턴은
가족끼리만 개척지를 가길 원했다.
그렇게 가족끼리만 움직이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긴 여정에서
그 혼자보다는 무리에 합류하는 것이 그나마 덜 위험할 거라는 판단하에
셰어의 무리에 합세하게 되고 드디어 엄청나게 오래될 여정에 합류하게 되고
이내 오리곤 주를 향해 길을 떠나게 된다.

 

 

이사벨 메이의 처음 만나는 경이로운 우주와 아픔 그리고 치유를 잘 보여주는 
그래서 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드라마 1883

 

소녀에서 여인이 된 더틴의 딸 이사벨 메이.  여인이 된 메이만의 세상이

폭발하고 있었다.

작은 도시에서 살아오던 메이는 개척지를 향해 떠나오면서

대자연의 광활함 과 아름다운 풍경 해가 지는 들판의 노을과 

높이 솟아오른 하늘과 쏟아지는 별들의 신비로움에

주체할 수 없는 세상이 설렘과 함께 폭발하는 감정을 느낀다.

이 감정은 이제는 걱정만 하는 엄마의 그늘 아래에 벗어나고 싶은

자유와 맞닿아 있었다.

처음 느껴보는 경이로운 세상도 받아들이기 버거운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거기에다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만나게 되었으니.....

그녀의 세상은 온통 신비롭고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 차서 넘쳐흐르고 있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경이로운 세상을 그리고 그녀만의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의 그녀만의 우주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지금 느끼는 행복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녔으니 곧 그녀는 

자유는 세상은 아픔과 상실 그리고 공포가 있다는 것도 곧 알게 된다. 

세상은 처음 그녀가 만났던 경의로움과 행복 만이 있는 곳이 아닌

고통도 함께하는 곳이었음을 그리고 공포 역시 어디에든지 숨겨져 있는 곳임을

도적 때로부터 사랑하는 에니스를 잃고 알게 된다.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야만 했던 평범했던 사람들의 만난 상실과 치유 그리고  천국
을 보여준 최고의 드라마

 

미드 1883 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더틴 가족 그리고 메이라는 

여인과 가족을 잃은 아픔 속에서 죽고 싶었지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가족을 위해 해야만 했던

일을 의해 죽을 수 없었던 셰어라는 노인을 보여준다.

어찌하지 못한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지켜야 할 것이 그리고 꼭 이뤄내야 하는 일을

위해 견뎌내야 하는 삶이라는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도 같은 드라마 1889

슬픔 아픔 그리고 치유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의 시대를 가로질러 그 시간 안에 머물게 하는 드라마였다.

처음 만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자유를 그리고

사랑을 얻은 행복감 그리고 이겨낼 수 없을듯한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도 같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흉폭하고 흉폭함 속에서도 잔잔함을 끌어낸 드라마

처음 만나는 대 자연의 황홀한 풍경을 대하는 느낌을 잘 표현 한 드라마

진짜 최고의 순간을 맘껏 즐길 수 있었던 극찬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드라마 보는 순간부터 끝까지 절대 멈출 수 없었던 최고의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정말 적극 추천드린다.

 

1883

 

보는 순간 멈출 수 없다!!!!

 

마음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