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누군가를 위해 애쓰는것은
후지누마 사토루 는 만화를 그리고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간다.
주인공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리바이벌)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피자배달을 하러 가는 도중 운전자가 사망한 트럭으로 부터 한 어린아이를 구하면서 1화가 시작한다.
어느날 집으로 돌아온 사토루는 그의 어머니 후지누마 가 살해당한모습을 보고 경찰에 오해를 받게 된다.
경찰에 쫒기는 그순간 리바이벌(과거의 시간으로 몸이 이동하는것)이 일어나게 되고 어린시절로 돌아가게된다.
어린시절로 돌아간 시점은 3건의 유괴 살인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 3건의 사건을 막기 위해 고분분투 하게 된다.
처음 살해되는 히나츠키 카요 는 같은 반의 친구로써 그의 친모에게 학대를 당하며 살아가는 아이다.
이 애니를 보면서 너무나 측은한 생각이 들게 하는 아이로써 애니를 보는 내내 제발 잘 살아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보게 됬다. 결과는 애니로 보시길....
사토루의 친구들과 함께 카요가 죽지 않게 노력한다.
하지만 실패하게되고 사건의 루프안에서 카요는 살해당하게 된다.
현실로 다시 돌아온 사토루는 내가 좀더 뭔가를 했으면 상황이 변했을거라 자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머니와 유괴살인의 범인을 쫓기 시작한다.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카타기리 아이리 의 도움을 받지만 도망을 치던 사토루는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만다.
그 순간에 다시 한번 리바이벌을 일으키고 다시 카요가 살해당하기 전으로 시간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과 카요를 비롯한 세명의 아이가 죽지 않기 위한 일들을 하기 시작한다.
이 애니의 줄거리는 대강 이러하다.
주인공 사토루는 처음 등장에서 남들에게 관심이 없는듯하게 등장을 하지만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안전보다 다른사람을 구하는 것을 더 중요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별로 관심이 없던 카요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하게 된다.
누군가를 죽이기위해 행동을 옮기는 사람과 그것을 막기 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 둘다의 행동의 본질을 똑같다고 말을한다.
무언가를 채우기위한 행동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라는 공감은 할수가 없었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행동하는 마음을 낼수 있다는 것과
그렇게 밖에 할수 없이 마음이 움직이는것은 엄연히 다르다.
그 어떤 상황으로 인한 염세적인 것이 내 몸과 마음을 지배할때 그 것을 혼자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카요는 그렇게 외부적인 요인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가 쌓여갈수 밖에 없는 그런 아이였지만 신의 뜻이 그 아이를 도와 준것은 그리고 사토루라는 아이를 곁에 있게 해준것은 그리고 그 아이의 새로운 삶을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사토루는 이미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다
라는 뜻의 의미를 이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것은 아니였을까?
자신만을 구하려고 사는 인생보다는 남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것이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사는 사람보다 자신을 좀더 구하면서 사는게 아닐까?
삶은 어떻게 흘러갈지 어디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무엇하나 정해져 있지도 않고 어떤나쁜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때로는 혼란이 가득차 어디로 갈지도 모를 때도 있다.
그럴수록 남을 구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행하기 위한에 것에 해석은 각자의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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