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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반도, 좀비들 4년동안 안죽고 살아있었네...

by 행복의지식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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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좀비들이 4년동안 안죽고 살아있네....

 

 

2016년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개봉되고 4년후의 이야기를 다룬 반도가 2020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반도의 예고편이 나왔네요.

부산행의 흥행 무려 1150만을 기록한며 대박을 낸이후의 이야기라 그런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행이 이후4년이후 남겨진 도심의 예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강동원과 이정현이 주연으로 등장하고 있구요. 

바이러스로 인해 변해버린 좀비에 의 해 폐허가된 땅을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도의 황폐해져버린 땅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잘만들어진거 같습니다.

 

1차예고편 처음에 나오는 문구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수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로 변해버린 사람들로 인해

폐허가된 땅의 4년후의 예기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개봉을 해봐야 알겠지만 부산행의 인물들과는 이어지는 부분은 없다고 하네요.

부산행이후 4년이라는 시간동안 더욱더 폐허가 되어버린 반도 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부산행보다는 좀더 스펙터클하게 터트려 줄거 같습니다.

 

부산행에서의 폐쇠된 공간에서의 긴장감과 좀더 넓어진 공간에서의 긴장감과 공포는 어떻게 달라질까 궁금해 지네요.

좀더 넓은 장소에서의 예측할수 없는 그리고 좀더 스릴있는 장면들도 많이 나올거라 기대가 됩니다. 

영화에서 스케일의 커짐은 그만큼 볼거리와 화려함 그리고 스펙터클의 커짐을 의미하니 그만큼 더 재미있고 더많은

스릴과 공포 그리고 통쾌함도 있을거 같습니다.

 

 

좀비에게 먹이감으로 사람들을 던져주고 환호하는 사람들(?) 인간의 폭력적이고 잔인한 면모를 보여주는 .......

 

극중에 강동원은 좀비떼로 인해 황폐해져버린 반도에 다시 침투하게 되고 민정(이정현)은 반도에 살아남은 자들중 하나로 살아남은 사람들을 이끄는 여전사로써 강인하게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게 될거 같습니다.

 

강동원 과 이정현의 살아남기위해 황폐해진 반도에게서 좀비와 맞써싸우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좀비와의 사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 지는 동시에 기대가 됩니다.

좀비에게 다 죽음을 당하기 전(이정현) 과 그의 팀원들을  구해주고 반도를 탈출하기 위해 고분분투 하게 됩니다.

 

차를 타고 도망가는 도중에 공포와 혼란으로 두려워하는 강동원에게 위로하듯 `많이 무서웠죠`라고 말하는 여자아이

 

 

부산행보다는 좀더 확장된 장소와 강동원이라는 그리고 이정현이라는 훌륭한 배우들의 주연도 그렇고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나오는 반도의 황폐해진 분위기 으스스한 장면연출 거기에 더해진 좀비들과의 긴장감과

그리고 더 커진 스펙터클함이 반도의 예고편으로 인해 잘 전달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산행도 재미있게 그리고 한국형 좀비의 퀄리티를 아주잘 경험한바로서 이번 영화는 정말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올해 여름에 개봉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정도로 기다릴만큼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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