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억의 명작영화,시네마 천국
ost 로 더 유명한 영화 누구나 한번 들으면 다들 기억할수 있는 그 선율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런 영화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소년 토토의 눈으로 인해 회상되는 그런 추억을 되짚어 보며 시작하는 영화이다.
누구나 어린날의 꿈을 찾아 그것을 동경하며 살았던 날들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꿈을 찾아서 그렇게 살아갈수 있다면 힘듬도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고전영화이지만 그 추억을 향한 마음을 함께 싣고 살아갈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좋은날에 좋은 영화한편을 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시네마 천국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이 영화를 다시 한번 추억해 본다.
줄거리
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을 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기사로 일하게 된다. 실명한 후 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한다.
어린 토토가 좋아하는 영화
이 이야기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라는 곳에서 살고 있는 어린 소년 토토가 영화를 사랑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낸 영화다.
영화를 사랑하던 토토는 어른이 되어서 유명한 영화감독이 되었고 그런 그가 아버지처럼 따르고 사랑하던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의 영상 기사 알프레도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다시 시칠리아로 돌아가 회상에 잠기며 영화는 시작한다.
토토는 영화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였고 그런 토토는 항상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에 찾아가 놀곤 한다.
그렇게 알프레도와 친해진 토토는 영상기술을 어깨너머로 배우며 어린 시절을 보낸다.
토토에게 있어서 영화는 꿈이 였고 항상 함께하고 싶은 친구이자 전부였다.
그렇게 영화와 함께 커가던 토토는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두 눈을 잃어버린 알프레도를 대신해 영상기사로의 일을
훌륭하게 해낸다.
첫사랑
그렇게 영화를 사랑하며 자란 토토는 청년이 되었고 토토에게도 엘레나라는 첫사랑이 찾아들게 된다.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정열적이고 설레는 한편으로는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이제 청년이 된 토토도 알게 됬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장면에서 언제나 행복할거 같았던 첫사랑은 엘레나의 부모의 반대와 토토의 군 입대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한다.
간절하게 이루고자 했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강렬하게 추억되어지는 무엇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렇게 토토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의해 가슴이 아픔을 느끼게 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언제나 행복하지 만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시네마 천국
이제 어른이 된 토토는 자신이 아버지처럼 따르던 알프레도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칠리아로 돌아온다.
모든것이 변해버린 고향 그리고 어릴적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추억이 있던 시네마 천국을 다시 찾는다.
그리고 어렸을적 너무나도 간직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검열이라는 벽앞에서 가질수 없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키스장면을 담은 영상을 발견한다.
그리고 아름다움 음악과 함께 하는 키스장면들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알프레도가 남겨준 선물 그리고 추억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벅차올랐을 토토를 비춰주며 이 영화는 끝이난다.
추억이 남겨져 있는 곳이 있다는것은 어쩌면 살아가는 동안 평생 함께 해야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의 추억은 너무나도 아름다운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꿈과 함께 자라 꿈을 이룬 토토였고 가지고 싶었던 선물도 받을수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큰 행운이 아니였을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함께 할수 있었던 좋은 영화 시네마 천국은 어쩌면 나에게 있어서도 너무나도 큰 선물 같은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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