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공포
제4구역:컨테인먼트 Containment 2015
바이러스가 지구에 퍼지면 일어나는 일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는 언제나 흥미와 공포를 동시에 주는 듯하다.
영화이지만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지 라는 생각에 더욱더 공포스러운 거 같다
제4구역 :컨테인먼트는 바이러스가 퍼진 어느 한 아파트가 배경인데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자고 일어났더니 아파트가 폐쇄되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진다.
그리고 밖을 내다보니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아파트에서 마침 빠져나온 한 남자는 도망가다가 누군가가 쏜 총에 죽고
이러한 상황은 아파트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대혼란 공포 그 자체였다.
영화의 줄거리
한 아파트의 주민들이 일어나 보니 그들의 문과 창문들이 모두 완전히
봉쇄되어 있었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건물 내로 침투하여 주민들을 한 명씩 데려간다.
이유도 모르고 나갈 방법도 없는 이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제4구역:컨테인먼트
15세 관람가
공포, 스릴러
77분
주) 블루 브릭 배급
닐 멕 케너 리-웨스트 감독
루 브릴리. 리 로스. 쉘리아 레이드 출연
이게 대 체 먼일이여?
마크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자신의 집에 감금이 되어 있었다.
아니 내 집에서 내가 감금되다니?라는 생각에 당혹스럽고
화가 치밀어 오른 마크는 답답한 마음에 밖을 내다보니 웬 방호복을
입은 우주인 같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아 먼 큰일이 생겼구나라고 직감한 마크
그런 생각도 잠시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집 벽을 뚫어 대고 있었다.
아니 감금된 것도 황당한데 이제는 집 벽까지 구멍까지
여하튼 그 구멍을 내고 자신의 집에 들어온 사람들은 이웃집 사람들이 이었고
그렇게 세르게이 , 에이든 , 셀리, 어떤 할머니까지 한방에 모이게 된다.
그리고 그들 역시 지금 정확히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황당 과,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단지 우주복 인간들은 이 아파트에서 누구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었고
도망이라도 가려고 하면 가차 없이 총으로 쏴서 죽이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었으니
당연히 공포스러울 수밖에......
아니 대 체 이게 다 뭔 일이여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런 젠장 다 죽게 생겼네
마크와 그의 일당은 아파트에 들어와 아파트 내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가는 방호복을
입은 두 명중 한 명을 죽이게 되고 다른 한 사람은 붙잡게 된다.
그렇게 붙잡힌 한 명인 헤이즐 은 순순히 비밀을 불게 되는데...
지금 이 사달이 난 것이 바로 바이러스 때문이고 그 누구도 이 아파트에서 나갈 수 없다는 것
바이러스 때문에도 사람들 때문에도 죽게 생긴 마크와 사람들은
어차피 이대로 있으면 죽게 생겼다는 걸 알게 되고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뭐 탈출을 감행하지 않아도 이미 아파트의 벽에서는 스멀스멀 독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으니...
어떻게라도 이 아파트를 벗어나야 했다.
이 독가스의 정체는
바이러스를 어떻게든 막으려는 정부에 의해 살포된 것이었다.
정부는 바이러스가 왜 퍼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미 오염된 아파트 전체를
아예 사람들까지 통쨰로 소독시켜버리려고 한 것.
마트와 일행은 절대로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바이러스에, 정부 사람들에, 독가스에 이런 젠장 다 죽게 생겼네......
뭐냐? 바이러스로는 안 죽었는데 사람 때문에 다 죽네
독가스의 살포로 인해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 마크와 일행
옥상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그렇게 이동하는 도중 사람들 때문에 일행들 하나둘씩
죽거나 어디론가 잡혀가게 된다.
하여간 천신만고 끝에 옥상으로 대피한 마크와 할머니 그리고 한 꼬마 소년
이렇게 셋은 탈출의 성공을 그리고 잠시 안도의 함 숨을 쉬려고 했으나
할머니 도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리고 아파트에 서 나온 마크와 꼬마 소년은 이제 진짜 탈출했구나 싶었는데
방호복 입은 사내에게 마크마저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꼬마 소년은 어디론가 잡혀가게 된다.
바이러스 영화인데 바이러스로는 사람은 한 명도 안 죽고 사람 때문에 다 죽어나가고 있었다.
제4구역 컨 테인트 먼트는 바이러스가 한 아파트에 퍼지면서 일어난 일을 다룬 영화다.
바이러스로 인해 그리고 그 상황에 의해 절제력과 정확한 판단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대혼란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러스가 소재이지만 바이러스보다는 사람들에 의해 더욱더 많은 공포와 혼란이
야기되고 있었다.
퀄리티와 내용이 그렇게 대단히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킬링 타임으로 생각하고
보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었던 영화였다.
결말을 다소 아쉬운 소년이 어디론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끝이 나는데
뭐 영화의 설정을 는 아이들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된다는 뭐 그런 내용으로
끝이 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 제4구역 컨 테인트 먼트 하지만 사람이
더 무서웠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제4구역 컨 테인트 먼트
사람이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웠다~!!!!!
마음의 울림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모비우스 이번에는 박쥐의 능력이다. (0) | 2022.03.30 |
---|---|
영화 프리즌 포스트 반전 미쳤다 정말 (2) | 2022.03.28 |
영화 레벤느망 1960년대 프랑스에서 작가를 꿈꾸던 여대생이 임신을 하면 생기는 일 (0) | 2022.03.26 |
영화 똥개 정우성 이 똥개가 되면 생기는 일 (0) | 2022.03.26 |
미드 1883 paramount 한번 보기 시작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드라마 (0)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