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영화 에어로너츠 19세 기 런던 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일

by 행복의지식 2022. 4. 11.
반응형

 

movie 모험 2020. 6.10

 

에어로너츠

 

19세기 런던 날씨 예측을 하고 싶은 호기심이 불러온 일

 


 

 

1862 년 런던 기상학자 인 제임스 열기구 조종사였던 어밀리아 

내용이 재미없을 거 같다는 편견을 날려버릴 만큼 긴장감이 엄청났던

그리고 하늘이 이렇게까지나 아름다웠나라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영화

에어로너츠 그리고 이 이야기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였다.

별다른 흥미를 끌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내용은 정말 기가 막혔던 영화임에

감상하기 추전 드린다.

 

 

에어로너츠

2020.6.10

영국. 미국

100분

12세 관람가

톰 하퍼 감독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출연

평점 9.50

 

 

줄거리

19세기 런던 기상학자였던 제임스는 자신의 대기층의 이론을 입증하고 싶어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도 오르지 못했던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그 당시 유일하게 하늘에 올라가기 위한 방법은 열기구를 이용하는 것
이 열기구 조종사로는 에밀리아가 적격이었고 둘은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하늘에 도착한 둘은 큰 문제에 봉착하고 만다.
둘은 과연 살아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을까?

 

 

그냥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영화라고?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영화가 뭐가 재미가 있겠어

그리고 뭐 별다른 이벤트가 있겠어라는 생각도 들겠으나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영화는 참 여러모로 눈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뭐가 그렇게 즐겁냐는 질문에 간단히 설명을 덧 붙이자면 하늘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음악과 함께 펼쳐지고 있는 것과

그게 다가 아닌 그 누구 구도 없는 지상 10km  열기구 안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기 위한

두 사람의 살아남기 위한 스릴도 있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많이 펼쳐지는 영화였으니

에어로너츠는 절대로 그냥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었다.

 

 

제임스 그는 왜 그토록 높이 올라가길 원했을까?

 

열기구를 이용해 하늘에 오른 둘 하지만 본의 아니게

제임스는 거의 아멜리아를 죽을 위기까지 몰고 간다.

아니 사실상 그녀를 죽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이유인즉 제임스는 열기구의 한계를 넘어선 곳까지 올라가길 원했다.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곳에 가고 싶은 욕심을 부린다.

높이 올라갈수록 거의 반쯤 미쳐 가던 제임스 하지만 그를 그렇게 미치게 했던 이유는

분명했다.

기상관측을 함으로써 기상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없기를 

바랬기 때문이었지만  아멜리아가 죽을 뻔했고

제임스 역시 너무나도 높이 올라간 열기구 때문에 얼어 죽을 

상황에 놓여 있었다. 게다가 고산병으로 제임스는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고

아무런 힘도 낼 수 없던 상황에 아멜리아의 기지로그리고 살겠다는 의지로 인해 둘은 다행히 죽지 않을 수 있었지만이 부분에서 제임스가 너무하다 싶은 생각은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는

 

 

여하튼 제임스는 거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이제는 빨리 지상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열기구는 얼어붙어가는 도중이었고 열기구 풍선의

가스를 빼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가스가 나오는 구멍은 얼어

그것조차 쉽지 않았다.

이때 아멜리아는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풍선 위로 기어 올라가고 마침내 가스를 빼내는 데 성공한다.

다행히 열기구는 서서히 땅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지만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것은 내려가는 속도가 거의 낙하 수준이었다는 것

다행히 둘은 자신들이 발 딛고 있던 공간까지 다 잘라 내면서리고 열기구의 풍선 안의 밧줄을 잘라내는 동시에 낙하산처럼되면서 목숨을 구한다.

 

 

이제는 내가 하는 말을 믿어 주세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아니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무모한 도전을 했던 제임스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 과 그곳의 기상을 단순한 계산이 아닌 눈과 몸으로다 체감한 제임스의 이론은 정식적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이로서 그는 이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기상 체계의 한 획을 긋는다.물론 아멜리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그는 아멜리아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이 인연으로 둘은 다시 열기구를 이용하여 하늘을 여행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기상예측에 목숨을 걸었던 한 사람의 열정을 그렸던 실화영화에어로너츠 다른 세상에 있는듯한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할수 있었던 좋은 영화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