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는 노래처럼 깊어지는 가을에 보면 좋은 영화

 

넷플릭스 우리는 노래처럼 Sounds Like Love 

 

 

넷플릭스 멜로 영화 우리는 노래처럼 이 영화의 주인공 `마카`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차게 차인 기억이 있었다.

그것도 아무말도 없이 그녀 곁을 떠나버린것

사랑을 속삭여온 사람이 사라져 버린 배신감에 의 해 그녀는 자신마저 잃어버린다.

마카는 인플루언서 의 비서로 일하고 있지만 마카역시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였다.

우리는 노래처럼 이라는 영화는 주인공 마카를 통해 사랑의 아픔 이별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

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랑의 실패는 곧 모든 삶의 실패라고 생각하던 마카가 삶에 대한 소중한 것들을 느낀 그 순간

모든것은 변하고 그녀의 삶또한 변한다.

종종 볼수도 있는 이야기이고 어쩌면 우리주변에 많은 그런 평범한 이야기를 하고 는 있지만

그 안에서 다시 한번 사랑의 의미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유를 찾을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카와 히메나 그리고 아드리아나는 모두들 자존감이 낮은 자신들의 사랑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경험을 했다.

사랑속에서 충만한 사랑을 느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를 나름 영화는 마카와 히메나 그리고

아드리아나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마카의 남자친구는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히메나는 남자친구가 죽었으며

아드리아나는 남편과의 사이가 그리 좋지 못했다.

행복하기 위해 사랑을 했지만 그녀들에게 남은것은 공허함만이 자리 잡은것

처음의 세명의 여인을 통해 그녀들의 마음은 이리저리 방황을 한다.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한 세명의 여인은 당연히 자기 자신도 사랑할수 없었고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마카는 자신을 버렸던 레오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카는 버림받았지만 여전이 레오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를 다시 보자 마음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것이 더 싫어지는 마카

참 사랑이라는 것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상대방이 무슨짓을 해도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

이 드는 것을 어찌할수 없는 거 같다.

마카는 그 무렵 어느 유명한 곳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면서 조금씩 자신을 회복할수 있게

된다.

여태까지는 자신을 너무나도 낮춰온 미카는 자신이 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그리고 사랑받아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영화 우리는 노래처럼은 사랑에 상처 받은 마카를 통해 사라져 버린 자존감과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는

마음을 회복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자신을 사랑할수 있어야만 미래에 찾아온 사랑에 대해서도 그리고 비록 자신을

모질게 버린 사랑에 대한 아픔에서도 더 관대하게 더 여유롭게 평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가 이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카는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았지만 어느한 계기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는 마음이 생길수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남을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에 돌리는 것 그리고 그것때문에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것은

그 사람이 선택하고 행한 일임을 이제는 분명히 할줄 알게 된 마카

마카는 더이상 그러한 아픔에 스스로를 자책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이 할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더 좋고 나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사랑에 실패가 더이상은 자신의 잘못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후

마카는 환하게 웃을수 있게 된다.

영화는 독특한 전개방식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흘러가기도 하고

배경이 파리인지라 그 분위기에도 흠뻑 빠질수도 있게 만들어 준다.

로맨틱 스러운 분위기와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 그리고 사랑이야기

세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영화가 아닌가 싶다.

깊어지는 가을에 보면 충분한 공감을 가지고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