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체이탈자 너무나도 재미난 스릴러 액션 영화가 나왔다.

 

유체 이탈자 Spiritwalker 2021

 

 

유체이탈 자 강이안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

그리고 그를 쫓는 사람들 강이안은 자신을 왜 뒤쫓는지 자신이 왜 몸이 자꾸만 바뀌는지 

알 길이 없어 답답하다.

그리고 그를 찾아다니는 한 여인 강이안은 몸이 바뀌는 그 순간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의문의 조각들을 하나둘씩 맞춰나간다.

유체 이탈자는 스릴러 액션 미스터리 영화로 꽤나 완성도가 높으며 강이안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그 흥미와 재미를 잘 가지고 있는 영화다.

무려 7번이나 몸이 바뀌게 되는데 7명의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한 윤계상 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영화의 모든 액션씬과 모든 연기를 대역 없이 해냈다.

탄탄한 내용과 더불어 액션까지 꽉채운 영화 유체 이탈자 최근래 나온 영화들 중 최고라고

가히 말해도 무리가 없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꼭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영화의 줄거리

 

교통사고를 당한 한남자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다.

그리고 거울에 비친 자신이 낯설다. 

12시간이 지난 후 다시 몸이 바뀌게 되고 의문의 여자와 낯선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의 진짜 이름은 강이안 국가정보요원이었고 바뀌는 몸으로 하나둘씩 자신의 기억을

찾아나간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게 된다.

 

 

개봉:2021 11월 24일

 

액션

 

108분

 

15세 관람가

 

윤재근 감독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유승목 출연

 

 

▶기억도 안 나고 몸은 자꾸 바뀌고 자꾸 누군가는 자신을 쫓고 정말 환장할 일이 아닐 수 없는....

 

강이안이란 사람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데 그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실려 갔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을 잃어버린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인데 설상가상으로 몸까지 바뀐다.

그것도 12시간에 한 번씩 게다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기기까지 하고

모든 악조건에 둘러싸여 있는 강이안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왜 자신을 쫓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리고 자신과 함께 사진 속에 있는

여자는 누구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자신이 누구인지 꼭 알아야 하는 강이안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하나둘씩 그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직감한다.

 

 

▶유체이탈과 기억상실로 인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

 

유체 이탈자 영화의 소재는 유체이탈과 기억상실이다.

이로 인해 영화가 흘러가는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이 영화의 끝까지 몰입하게 만든다.

소재가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든다.

기억상실이 된 강이안이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일만으로도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

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일의 해결이 어떻게 날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힘이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기가 막힌 액션까지 나와 주시니 재미가 없으래야 없을 수가 없다.

여려가지 요소가 많이 들어 있지만 그 요소들이 적절하게 잘 배합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재미는 기본으로 영화의 퀄리티 역시 상당히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게다가 7명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낸 윤계상의 내공 역시 이 영화의 완성도와

영화를 보는 내내 만족감을 높여준다.

좋은 소재와 많은 장르를 잘 혼합된  상당히 수준이 

높은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보면 절대 후회 안 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절대 놓치지 마시길........

 

 

정말 오랜만에 굉장히 재미있는 소재와 더불어 화끈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을 하지 않았나 싶다.

영화를 선택하는 순간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과 처음의 답답함을 통쾌한 액션으로

날려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스릴과 액션 그리고 이 영화의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고고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