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뜻밖의 일은 항상 생긴다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by 행복의지식 2022. 4. 21.
반응형

 

movie 코미디 112분

 

투스카니의 태양

 

뜻밖의 일은 항상 생긴다.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믿는 순간에도

 


 

 

영화 줄거리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 어느 날 이혼을 당하고 집까지 빼앗긴
아무것도 남지 않은 프란시스는 절망에 빠진다.
친구의 권유로 간 이탈리아 여행에서 그녀는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바꿀 일들을 만나게 된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믿는 순간에도 언제나 뜻밖의 일은 
일어난다.

 

 

이야기가 있는 영화를 특히나 영화가 끝날 무렵 미소를 만날 수 있는 영화를

누구나가 좋아할거라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오늘은 그냥 넘어갈수 없는 좋은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보도록 하려고 한다.

투스카니의 태양 제목에서도 느껴지겠지만

영화는 인생에서 만난 새로운 희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생은 언제나 행복할수만은 없는 법 비가 내렸다가 태양이 떴다가

하는 게 인생이다.

주인공 프란시스는 지금 인생의 비를 맞고 있었는데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면서 프란시스는 어두운 인생을 다시 환하게 

비춰줄 태양을 만난다.

참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라 적극 추천드린다.

 

 

투스카니의 태양

2004.4.23 일 개봉

15세 관람가

미국

112분

오드리 웰스 감독

다이안 레인 출연

8.58 평점

 

 

아 내 인생 끝났다 하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프란시스 어느 날 집까지 뺏기고 이혼당하고

그녀에게 남은 건 단지 세 개의 상자의 짐이 다 였다.

이런 상황에서 울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실의에 빠진 그녀 이제는 아무것도 남은 거 같지 않은 절망감에

빠지고 만다.

갑자기 찾아온 불행 앞에서 프란시스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는 것 밖에 없었다.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느껴지는 프란시스였다.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실의에 빠져 있던 프란시스에게 친구들은 이탈리아 여행을 권한다.

슬픈 기분에 프란시스는 여행 갈 기분이 아니었다.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던 프란 초밥은 그냥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이 여행이 그녀에게 있어서 행운처럼 다가올지는 꿈에도 몰랐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프란시스 무언가에 끌리듯 한적한 도시의

집에 매료되고 그곳에서 살결심을 한다.

집에 이름은 브라 마솔레 외딴곳에서 홀로 있다는 외로움도 

잠시 프란시스는 이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낡은 집이라 수리를 맡겼던 세명의 인부들 

처음에는 굉장히 못 미더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나

좋은 은 사람들임에 많은 정이 쌓여간다.

 

 

우울할 때 효과 직빵은 역시 사랑이지

 

잠시 외출을 한 프란시스는 한 남자에게 길을 묻게 되는데

그날 프란시스는 이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고

이 일이 인연이 되어 좋아하는 사이기 된 둘

프란시스는 행복한 날이 다가왔음에 다시 설레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모든 우울함이 사라져 버린 듯한 프란시스 역시

우울함에는 사랑보다 좋은 약은 없는 듯 

 

 

하지만 둘은 사랑이 잘 커나가는 듯했으나

자꾸만 엇갈리게 되고 거리가 멀었던 둘

프란시스는 자꾸만 어긋나는 만날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를 찾아 가는데......

그렇게 찾아간 프란시스는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음을 보게 된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자는 엇갈리는 시간 속에서

짧은 인연을 사과하고 프란시스에게 더 좋은 연인이 나타나 줄거라

고 위한을 건넨다.

다시 사랑을 떠나보내야 하는 프란시스는 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뜻밖의 일은 항상 생긴다

 

두 번의 사랑의 실패 두번의 커다란 좌절에 프란시스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이제는 더 이상 뭔가 일어나기를 기대조차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 되었으니

오래전부터 그녀의 소설을 사랑했던 한 청년이 그녀를 찾아온 것

뜻밖의 일은 그렇게 그녀를 다시 행복한 시간으로 이끈다.

전혀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은 언제나 그렇게

생길 수도 있는 것

프란시스는 그렇게 다시 행복을 찾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그리고 처음 이탈리아의 집에 왔을 때 고장 난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흘러나오는 장면에 프란시스는 잃어버렸던 환한 웃음을

다시 찾는다.

 

 

지금 우울하다면 그리고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절망한다면 프란시스를 통해
힘을 얻었으면

 

투스카니의 태양 그리고 프란시스의 삶은 우리의 삶과 참 많이 닮아 있는 듯

안 좋은 일은 생기게 마련이고 그에 따른 좌절 역시

피할 수 없는 우연하게 찾아든 좌절과도 같이

행복한 일역 시 다시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

우울할 때 보면 힐링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지금 힘들다면 투스카니의 태양을 보고 조금의 위안을.......

 

 

투스가니의 태양

 

힘들 때 위로와 같은 영화

 

마음의 울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