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s Stone
신비한 마법소년 이였던(?)이제는 성년이 되었지만 해리가 20년을 기념하며 다시 돌아왔다.
달라진것 없는 해리의 그 귀여운 모습을 다시 만나볼수 있다.
사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재개봉을 여러번 했었지만 브라운관에서 만나는 해리는
언제나 신비스럽고 그 마법의 신비로움 역시 항상 다르게 느껴지는 듯하다.
20년전에 책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그 위엄을 떨친 대작이라 그리고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설명을 구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 해리는
그냥 지나칠수 없는 마법을 부리는 듯 다시 한번 그 세계로의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우리에게 또다시 환상의 마법을 선사해줄 해리 돌아와 줘서 방갑네....
▶영화줄거리
해리포터는 숙부 와 냉담한 이모 사촌 더즐리 밑에서 구박댕이 생활을 한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와의 동거가 좋지많은 않다.
11살 생일 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번도 생일파티를 치르거나 제대로 된 생일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해리로서는 생일은 그냥 평범한 하루이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니라 해리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전설적인 호그와트 마법학교 에서 보낸 입학통지서 였다.
해리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해그리드는 해리가 모르고 있었던 해리의 진정한 정체를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해리가 굉장한 능력을 지닌 마법사 라는 것이 였다
해리는 해그리드의 지시대로 자신을 구박하던 이모네 집을 떠나 호그와트로 향한다.
▶마법은 언제봐도 재밌지
해리는 이모부네서 갖은 핍팍을 당하며 사는데 해리는 아시다 시피 굉장한 마법사의 피를 지니고 있었던 아이
호그와트는 마법사 기숙사 인데 호그와트에서는 해리를 위해 입학통지서를 이모부네로
보낸다.
하지만 이모부 는 이러한 입학 통지서가 오는 죽죽 버려버려서 해리는 입학하는것도 모르고 있었다.
이 장면에서 안타까워했던 사람들이 많았을듯 한데 하지만 이내이모부네로 날아드는 엄청난 양의 편지를
보며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
해리의 구박이 끝나는 동시에 위대한 마법사가 될수 있는 길이 열리는 상황을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호그와트로 떠나는 해리.
언제봐도 마법은 신비스럽고 너무나 재미있다.
해리의 포터의 마법의 세계는 이렇게 초반부터 빵빵 터져 나온다.
▶4XD 속도감은 역시 굿
이번에 재개봉은 4XD
역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듯한 영상은 놀랍고도 신비롭고도 박진감 넘쳤다.
특히 4XD로 가장 큰 즐거움을 주었던 장면은 뭐니뭐니해도 스쿼치 게임장면이 아닌가 싶다.
이리로 저리로 붕붕 날아다니는 공을 잡기 위해 난투극까지 마다하지 않은 학생들의
움직임 커다란 화면과 4XD의 조합과 음향은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까지 들게 하는데
역시 화면에 따라 이렇게 많은 변화와 즐거움을 줄수 있다는 것은 다시 만난 해리포터
에게 잘 맞아떨어지는 환상적은 브라운관속의 세계가 아닌가 싶다.
다른 해리포터 시리즈 역시 이러한 환상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까
이거야 말로 마법을 소재로 한 해리포터와 진짜 찐짜 잘맞는 궁합이 아닌가 싶다.
해리포터는 원래 재미있는데 역시 이러헌 4XD는 이런 재미를 한층 더 높게 만들어 준다.
해리포터에서 가장 센 나쁜넘 볼티모어 이 볼티모어를 맞설수 있는 사람은 해리포터 뿐이다.
해리포터의 이마의 번개 흉터 역시 볼티모어의 짓.
크게 영화의 줄거리를 보자만 해리포터와 볼티모어의 싸움이 가장 큰 줄기이다.
해리는 아직 꼬맹이 마법사로서 이것저것 배워야 할것도 많고 주위에
위협도 많다.
해리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 성장하게 되고 위험을 극복해 나가며 점점더 강해지는 해리로
다시 태어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작점이고 해리의 과거가 밝혀지는
그리고 해리가 왜 홀로 남았는지에 이야기의 전개에 필요한 것들의 설명이라고 할수 있다.
그 와중에 펼쳐지는 다양한 마법들은 눈을 가장 즐겁게 하는 것들중에 하나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언제 봐도 재미있는 영화이고 마지막에 반전역시
해리 포터가 사랑받는 이유가 되지 않나 싶다.
다소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는 많지 않은데
해리 포터의 마법에 빠지면 시간 조자도 마법처럼 사라진다.
우리의 영원한 마법사 소년 해리 포터 이렇게 다시 만나서 방갑다.
진짜로.
다음편도 계속 개봉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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