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풍족하게 하는 책읽기

독서를 하는 것은

생각의 범위를 우주까지 확장 시키는

것이다.

우주까지의 생각의 확장은 창의력의 가장 중요한

기본 바탕이 된다.

유명한 사람들이나 똑똑하게 생각되어지는 사람들이

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한사람 또는 유명한 철학자 또는 과학자들이

그 인생을 통틀어 집대성한 것 즉 지식과 지혜의 보고가 책이라는 것

을 안다.

그리고 한 개인이 평생을 살면서 절대 생각할수 없는 사실들

또는 발견할수 없는 것들을너무나도 쉽게 만나볼수 있는 것

이 책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다.

인간의 생각은 하나의 우주이다. 그 만큼의

방대한 세계를 그려낼수 있다.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지만 그것은 시간의

그리고 환경의 범주안에 갇힐수 밖에 없다.

인간의 시간은 유한하고 가지고 있는 시간역시 무한하지 않다.

개인의 정신의 무한한 확장을 만났을때의 엄청난 쾌감을

얻는 방법이 책속에 있다.

아이슈타인 과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역시 자신들의

생각을 확장시킬수 있는 방법이 책에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고 책읽기 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획기적인 아이디어 역시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이 아닌 여러가지의 생각들안에서

재창조된것이고 발견한 것들이다.

재창조를 일으킬수 있는 즉 아이디어는 여러가지

지식들 의 밑바탕에서 생겨난 것이다.

인간의 생각은 어느정도의 수준에 오르게

되면 내 생각이 맞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데.

더이상 내 생각으로 난관을 헤쳐나갈수 없을때

그리고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그 문제를

해결할수 없을때 비로서 책을 찾게 된다.

인간의 현실세계는 우주의 확장된 세계만큼의 무한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떤일들은 다 비슷비슷한 상황과 맞물려 있는데

그것을 이미 지나쳐온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미 그것은 미래가 아닌 과거의 일들이다.

그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괴뇌를 거친 지혜들이

모두 책속에 들어있는 셈이다.

한분야에서 작게는 수년을 연구하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들의 생각과

노하우를 그리고 그 깨우침을 넘어설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아마도 그것은 불가능 할것이다.

물론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경험은 그 형태가 다르다.

직접적인 경험을 따라갈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책을 통한 생각의 확장은 그 경험을 더욱더 풍성하고


때로는 굉장한 아이디어로 다시 태어날 가능성이 아주 많다.

책을 읽기 시작한다는 것은 무언가가 필요할때이다.

삶의 의문이 들거나 할때도 마찬가진다.

유튜브나 tv에 등장하는 유명한 강사들 역시 책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그들이 천재이거나 우리에게 알려주는 지식을 모두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책속에서 우리에게 어려웠거나 알고싶었던 해답을 전부 찾아낸다.

아마도 스쳐지나가는 어떠한 문장에 의해 책을 읽을수도 있을것이다.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건 우리에게 비극적인 일이다.

우리주변에는 시간을 쪼개어 가져가는 것들이 너무많이 있음을 그리고 그

유혹을 떨쳐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한 매체들은 우리에게 즉각적인 즐거움을 안겨줄수는 있어도

더 깊어지는 나의 세계와만날수는 없다.

우리가 습득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깊어지고

그것들간에 연결이 진행될만큼의 책을 읽는 양이

늘어날때 분명 폭팔하는 지식의 시너지와 아이디어를

만날수 있다는 것은 진실이고

사실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은 한정되어있고 매일보는 것들은

답답함을 느끼게 할수 있다.

책을 통해 발견된 매일 똑같은 세상이 다시 창조되어지는

것을 알아차릴수 있을때 그 답답함에서 해방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