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95%의 법칙 잘팔리는 마케팅을 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뉴로마케팅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광고기획자이자

브랜드 전문가인 더글라스 밴 프랫이 펴낸 책으로 잘 팔리는 마케팅을 

알고 자 한다면 꼭 봐야 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더글라스 밴 프랫은 심리적인 측면과 더불어

어떻게 고객들에게 접근해야 더 잘 팔리는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95%의 법칙

 

95%의 법칙

 

칼융이 말한 대로 우리 각자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우리가 있다
본질적을 진정한 자신을 일컫는 개념이다.
소비자들의 자아와 진심이 숨어있는 곳이야 말로 마케터들에게는 진리가 있는
기회가 있는 땅이다.

95%의 법칙

 

대부분 마케터 들이 하는 생각은 소비자가 물건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이성적이라고 생각들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95%의 법칙에서는 소비자들은 결코 의식적으로

물건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은 살아오면서 축척되어온 기질 특성

그리고 성향에 의해 비 이성적으로 선택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해 내는 것이 즉 성공하는 마케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고통과 쾌락이라는 두가지 기둥은 모든 인간 행동의 동기가 된다.
마케팅에서는 둘 중 하나 혹은 둘다 이용하면 뭐든지 통한다.

95%의 법칙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은 고통을 피하려는 본능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한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인간은 선택을 한다

만약 무엇을 팔고자 하는 마케팅을 펼칠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통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해소시켜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마케팅을 하는데 더 좋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책은 설명한다.

 

맥도널드 메뉴를 좋아하는 것은 지방과 당분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선호하는데 에서 비롯되었다.

95%의 법칙

 

인간은 본능적으로 염분 당 그리고 지방을 원한다고 한다.

석기시대에 인류는 이러한 당분 염분 지방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염분과 지방 그리고 지방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분이다.

책에서는 인간이 간직한 이러한 본능을 알아차리고 그에 대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

성공한 마케팅의 핵심 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있다.

 

인류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사랑은 의사결정의 두 가지 과정으로부터 비롯된다.
우리의 뇌가 먼저 감정을 따르고 그다음으로 논리에 따르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은 이야기에 끌리게 되어 있다.

95%의 법칙

 

스토리텔링 모든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것이고 한다.

이야기는 이제는 모든 마케팅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한다.

스토리 텔링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본능에 따라서

우리는 이야기에 끌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상 잘 팔리는 책이나 글들은 자신의 어려웠던 이야기로

서문을 여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싶다.

 

95%의 법칙을 읽고 난 후

세계적인 광고 기획자인  더글라스 팬 프랫

그의 스타워즈 패러디 cf는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회자되고

있는 cf이다.

cf의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던 그가 펼쳐낸 책 95%의 법칙은

어떻게 해야 잘 팔리는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간의 본성과 심리적인 부분을 함께 설명하고 있었다.

 

소비자가 과연 선택하는 상품들은 무의식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인간의 본성과도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나 자신만 보더라도 의식적인 선택보다는 무의식 적인

그리고 왠지 끌리는 상품만을 선택해왔다는 생각이 든다.

 

마케팅은 쉽지 않다. 상품을 알리는 것 역시 쉽지 않다.

하지만 어디에서나 엄청나게 잘 팔리는 상품들은 존재한다.

이러한 사실과 그의 경험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깊게 다루고 있는

책이라 꼭 마케팅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알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 책임에 틀림없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