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위 고양이, 밥2
A Gift from Bob
베스트셀러 에세이 원작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 어릴적 안좋은 영향으로 약물중독자로 살고 있던 제임스가
고양이 친구 밥을 만나면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
고양이 밥2에서도 제임스는 밥과 함께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살아가지만 고양이 밥과 같이 살지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하지만 잘 그 위기를 넘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위기속에서 만나는 따스함도 느낄수 있다.
줄거리
기적 같은 만남 이후 여전히 런던에서 버스킹을 하며 빅이슈 판매원으로 지내는 제임스와 그의
소울메이트 밥
여전히 좋은 친구 밥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는 제임스
약물중독자로 살던 제임스는 길고양이 밥을 만났고 그로 인해 제임스는 그의 삶의 역경을
극복해 낸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밥과 함께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살아간다.
제임스의 삶은 여전히 길거리에서 `빅히트`잡지를 팔며 지낸다.
그렇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이렇게 밥과 함께 살아가던 제임스에게 어느날
동물보호기관에서 제임스가 밥을 키울 수준이 되는지 조사하러 나오게 되고 제임스는 기초생활대상자였고
둘은 헤어질 위기에 처한다.
약물중독자였고 밥과 함께 살만한 돈을 벌지 못한 제임스를 동물보호기관에서는 밥을 데려가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헤어질수도 있는 이러한 일에 처한 제임스는 여전히 밥을 챙기고 밥역시
제임스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게 밥과 제임스를 괴롭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와 반대로 제임스와 밥을 도와주려는 사람역시
있었다.
세상은 차가운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닌 따뜻함도 함께 있었다.
그렇게 제임스는 난관을 잘 헤쳐나갈수 있는 도움을 받게 된다.
내 어깨위에 고양이 밥은 참 귀여운 영화이다. 밥의 존재가 그렇다.
다른 이야기거리보다 밥을 보는데 온통 관심을 가지게 되는건 밥이 고양이 이기때문이기도 하고
둘의 사랑이 보여지기 때문이다.
내 어깨위에 고양이 밥2는 여전히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제임스와 그저 그렇게 살아도 좋을 둘을
갈라놓으려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러한 위기속에 둘을 다시 함께 하길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부다.
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도와야한다는 메세지 역시 만나볼수 있다.
세상은 혼자인거 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이 영화에서 잘 보여준다.
크리스마가 지났지만 이 차가운 겨울에 한번 만나보면 좋을 따스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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