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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억의 영화)`어비스`인간의 선한 마음을 보여주다

by 행복의지식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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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ABYSS 1989

 

1989 년 제임스 카메룬 감독 작품 `어비스` 심연이라는 영화 1989년 그당시에도 그렇게 크게 흥행하지 못했던 영화다.

아마도 너무나도 생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터미네이터 T-1000의 CG보다 더 오래된 하지만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형체가 등장한다는 것은 

그때의 영화의 기술력으로 따져 본다면 굉장히 훌륭한것이 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마지막부분에서도 굉장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이고 그 내용면에서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바다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그리고 그곳에서 잃지 않는 인간애에 대한 영화 어비스이다.

 

줄거리

 

어느날 작전을 수행하던 미국 잠수함 USS몬타나가 깊은 바다 어느 지역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미 핸군은 침몰된 핵잠수함 구조를 위해 민간석유시추선 딥코어와 함께 공동수색작전을 벌인다.

이 해군 특수부대를 이끄는 커피 중위 와 딥코어 책임자 버드 는 서로 상반된 성 격으로 사사건건 부딪힌다.

이들은 해양 장비 전문가인 린지와 협력해 계속해서 수색작전을 벌이지만 특별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힘들게

찾아낸 잠수함에서 도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린지는 깊은 바다 속 에서 빛을 내며 지나가는 생명체를 목격하게 되고,이와 더불어 커피 중위가 정치적 

인 목적을 위해 핵폭탄을 설치하는 독단적인 행동을 벌이고 그 핸탄두가 심연으로 가라앉게 되자 버드는 목숨을 

잃어버릴지도 모를 상황에 핵탄두를 해제 하기 위해 더 깊은 심연으로 향하게 된다.

 

아직까지 우리가 가보지 못한 심연과 그 곳에 뭔가가 있다는 것은

충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누구에게는 공포의 대상 누구에게는 호기심의 대상의 심연 우리는 아직까지 심연을 알지 못한다. 

제임스 카메룬은 1989년 심연이라는 영화를 통해 그 궁금증과 그의 상상력으로 어비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우리와는 다른 또다른 생명체를 등장시킨다.

거대한 무언가와 함께..............

이 영화의 줄거리는 내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희생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의 

결과는 이러한 메세지를 우리에게 주기 위함이다.

 

폭풍으로 인해 기지와 연결되어있던 크레인이 망가지면서 기지는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커피 중령이 가져온 핵탄두를 둘러싼 위험한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던 와중 알수없는 생명체와 조우한 린지와버드는 두려움보다는 이 생명체에 흥미를 느낀다.

이 영화는 여러가지가 많이 혼합되어 있는데 이 장면또한 그 런 환타지적 요소를 보여주는데 아마도 이 생명체를 

본다면 터미네이터를 떠올릴 것이다. 

아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얼굴이 주인공과 똑같이 변하는 것도 또한 같은 장면을 본다면

어쩌면 누군 아주 반가운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커피대령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핸탄두가 설치된 소형 잠수정이 기지가 있는 심연보다 훨씬더 깊은곳으로 

사라져 버린다. 

핵탄두가 폭팔하는 것을 막기위한 버드는 위험을 무릎쓰고 그 핵탄두를 해체하기 위해 심연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계속해서 잠수하던 도중 소형 잠수함을 발견하고 핵탄두를 해체하는데 성공하지만

그의 잠수복에는 산소가 얼마 남지 않았었고 버드는 죽음을 기다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기지에 있는 린지와 손에 달려있는 송신장치를 통해 문자로 그녀가 살수 있게 되어 좋다는 말로 마지막을 전한다.

그렇게 자신의 목슴을 바쳐 다른 이를 살리고 버드는 서서히 산소가 부족해지는 현상을 겪는데 

뭔가가 다가와 그의 손을 잡아 끈다.

 

버드가 반짝이는 미지의 생명체에 이끌려 당도한 곳은 우주선과 같은 아주 커다란 다른 세계의 물체였고

그곳에서 버드는 산소가 있는 안전한 곳에서 버드가 린지에게 보낸 메세지를 커다란 물과 같은 스크린에 씌여지는

것을 본다. 

그리고 이내 그 커다란 UFO와 같은 물체가 바다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1989년에 제임스 카메룬에 의해 만들어진 어비스라는 영화를 아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이 영화는 많은 환타지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 당시 그리 많지 않던 이러한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는 아마도 이 영화가 유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심연이라는 그리고 외계존재를 만나볼수 있는 영화였으니 그 환타지적 요소가 차고 넘치는 영화라는 생각을 해본다. 

게다가 감동적인 장면도 잘 연출되 어 있다.

마지막 항공모함보다도 훨씬 커다란 물체가 바다위로 솟아오르는 장면은 소름이 끼칠만큼 환상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만들어지는 어떠한 SF영화와도 견주어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영화 어비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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