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8번가의 기적

 

 

 

8번가의 기적

 

MIRACLE ON 8 STREET.1989

 

 

 

 

줄거리

 

 

 

도시 한복판에 있는 낡은 건물입주자들은 땅을 사들인 레이시가 새로운 건물을 세우기 위해 폭력배들을 동원한다.

그래서 입주다들은 매일 폭력배들한테 시달림을 당한다.

폭력배 대장인 카를로스는 닥치는 대로 집을 부수며 이주비를 받아가라고 성화다.

노망든 아내 페이와 햄버거 집을 운영하는 프랭크, 무명화가 메이슨 애인에게 버림받은 마리사,은퇴한 흑인 복서 해리,등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이주를 거부한다.

어느날 페이는 잠결에 인기척을 느끼고 깨는데 이상한 기계가 집안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이상한 기계는 고치는 것이 취미라 부서진 집을 고치는 대신 전기와 금속 등을 먹는다.

주민들은 페이의 말을 믿지 않다가 물체를 직접 보고는 그것들을 보호하게 된다.

물체는 새끼들도 낳는 살아있는 존재 였고 세마리의 새끼중 죽어가는 한마리의 새끼를 살려내게 된다.

그렇게 외계 물체와 인간들사이에 끈끈한 우정이 생겨나게 되고 건물에서 쫓아내려는 카를로스를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는데......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어느 한 도시에 허름한 건물에 살고 있는 힘이 없는 사람들과 어느날 그들에게 찾아온 외계인들....

이 외계인들의 모습은 UFO 를 닮아 있지만 작고 귀엽다.

이 외계인들은 단순이 기계가 아니라 사람처럼 자신들의 아이들도 낳을수 있는 생명체다.

상상력이 너무 앞으로 간거 같은 생각도 들고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상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엉뚱하기때문에 더욱더 우리에게 재미있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처음만나는 외계인과 사람도 정이라는게 있는데 인간인 카를로스 넌 그러면 안되

 

 

 

어느날 그들에게 찾아온 외계인들 그리고 힘이 없고 약한 약자들은 그렇게 우연하게 만나게 된다. 

이 외계인들은 그 건물에 찾아와 부서진 곳곳을 고쳐주고 그들이 필요한 전기를 얻는다.

그중 한 외계인이 자녀를 출산하게 되고 세마리중 한마리가 죽을 고비를 사람들이 구해준다.

그렇게 끈끈한 정이 생기게 되고 서로를 보호해주게 된다.

이 영화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기적이라면 기적을 보여준다.

서로를 도와주는 착한 마음이 기적을 보여준것일거라 생각한다. 

그와 반면 이 건물을 새로 짓고 싶어 안날난 인간 카를로스는 어떻게든 이 사람들을 내쫓고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이다.

처음 만나는 서로완전다른 이런 관계도 도와주며 살아가려고 하는데 같은 사람인 카를로스는 참 같은 인간으로써

나쁘기 그지 없다.

나쁜일을 그렇게 해대면 꼭 벌을 받는게 당연하듯이 카를로스의 결말도 좋지는 않다.

 

 

 

8번가의 기적

 

 

 

색다른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억의 영화 8번가의 기적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편안안 해피엔딩을 만나보곳 싶은 사람들도 역시......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다른셰계의 존재와의 신비로운 만남을 보여준다는 시도는 참신하면서도 재미있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치한 생각을 가질수 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보다는 서로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이러한 단순한 영화도 

떄로는 좋은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영화의 엔딩은 카를로스에 의해 건물이 완전히 무너지지만 자신들을 잘 보호해준 외계친구들로인해

새롭고 멋진 새 건물이 사람들에게 다시 생긴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8번가의 기적

아이들과 함께 보는 것도 좋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