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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밥상 it hans hans 2019.11.25 저자 염창환.송진선 프롤로그 절망의 끝에서 아들이 남긴 바지를 입으며 먹는 즐거움 ,살아있다는 증거 나를 알아주는 한사람 풀지 못한 평생의 그리움 누구보자 충직한 나의 동반자 아내를 떠나보낸 빈자리 매일매일이 소중하다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할 책임 그래도 아이를 낳을 거예요 아내라는 꽃이 지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 아기가 되어버린 누이 할머니하고 나하고 아들을 위한 냉장고 당신을 위해,나를 위해 아들을 사랑합니다. 덤으로 얻은 인생 친구몫까지 살아가리 그녀의 막장 인생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의 남은 시간 행복을 주는 그림 자식을 향한 속죄의 마음 아들을 위해 달리다 아름다운 마무리 죽음에서 찾아낸 찬란한 빛 마지막까지 오을을 살다 그림과 함께 마지막을 세상에서 가.. 2019. 11. 25.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라는 책을 읽고난후...... it hans hans 2019.11.24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저자 서제유... 책을 읽는다는것은 다른 하나의 세상을 다시 접하고 그안에서 위로를 받는게 아닐까? 아님 말고...... 모든일에는 열정 권태 다시 성숙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나역시도 지금 극심한 권태를 앓고 있는중이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을 그시간들을 버텨내고 배워내고 또 인내하고 이책에서의 작가 처럼 그렇게 미치지는 않았었지만... 나는 너무나도 큰 보상을 바란걸까? 그 보상에 배신당한 느낌이랄까? 열정으로 시작했고 사랑했으며 자부심도 얻고 살았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권태로움 . 성숙이라는 단계를 아직 만나지 못한걸까? 다시돌아갈수 있을까? 아님 또 다른 문을 하나 열어야 하는걸까? 세상은 꼭 무언가를 꼭 꼭 숨겨두고 찾.. 2019. 11. 24.
오늘도 역시 똑같은 날은 아니군.....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맨날 똑같지 않을거란 기대... 분명히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렇게 오늘하루도 해가뜨고 다시지고 또해가 뜨고 또지고... 분명히 이렇게 계속 무한루프를 돌다보면 어디하나가 끓어져 다른 루프를 타고 한단계의 루프를 돌수도 있겠지.. 201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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