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09 THIS IS OSAKA IT HANS HANS 2019.12.02 저자 김현신 차례 chapter1 요소코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chapter2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은 먹고 즐기리라! chapter3 강렬한 첫인상 ,시처럼 긴 여운 chapter4 달콤한 낭만을 구워드립니다 chapter5 싱그러운 연록빛이 사슴을 닮았네 이곳은 오사카 항공권 예약하기 숙소 예약하기 추천 호텔 리스트 일정짜기 2박3일 베스트 코스 3박4일 베스트 코스 4박 5일 베스트 코스 예산 세우기&현금과 신용카드 진정하 여행은 지금부터! 짐꾸리기 로밍 심카드 포켓 와이파이 내게 맞는 데이터 서비스 고르기 입국 심사&시내 이용하기 등등 체계적인 정리를 해놓아 초보 여행객들에게 아주 실용적인 안내를 해주는 여행가이드 북이다. 간사이 일본어를 몰라도 쉬.. 2019. 12. 2. 지금행복하세요? it hans hans 2109.12.1 차례 소금 기차에 흘려보낸 눈물 두 번째 다리와 팔 상처가 된 지팡이 외톨이의 체육시간 아빠,우린 부자야? 자라지 않는 다리 야구가 좋아! 88년 서울 패럴림픽 소래의 아이들 친구가 없어 혼자가 아니야 몸도 성치 않은 애 우리 집이 생기던 날 실업계는 안 됩니다. 붕대를 감은 손 난 싸우고 싶지 않아! 장애인으로 사는게 쉬운줄 알아? 캠퍼스의 낭만, 사과대 그녀와 함께. 부끄러운 고백 내 눈까지는 가져가지 못해! 왼손 하나로 월 할수 있지? 읽고난후 산다는건 때로는 안좋은 것을 만나게도 하고 때로는 좋은것들도 만나게 하는거라는 생각을 한다. 아무리 그것이 다 지나가 지금 이 상황에서 좋은 것으로 남든가 아니면 나쁜것으로 남듯 분명 그것들도 인하여 나를 돌아보는 공.. 2019. 12. 1. olav H. Hauge 저자 울라브 하우게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차례 이제 산들은 나를 매혹하지 않는다. 진리를 가져오지 마세요 꿈 새 식탁보 카펫 고양이 이제 내 마음이 말을 그친다 노시인이 시를 쓰네 야생 장미 오늘 내게 보였다 긴 낫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 나는 시를 세 편 갖고 있네 수확기 나뭇잎집과 눈집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죽은 나무 한겨울,눈 홍수 말 당신의 정원을 보여주세요 시집이네요. 2019. 11. 26.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it hans hans 2019 11 26 저자 요한 하리 차례 part1아무도 물어봐주지 않는 슬픜,불안,우울 1기적의 약 2모든것이 화학적 불균형 떄문인가? 3사랑했던 사람들에겐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4달에 꽃힌 첫 번째 깃발 part2스스로를 독방에 가두고서 5끊어진 모든 것은 비명을 지른다 6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7스스로를 독방에 가둔 이유 8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9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을때 10 버려지고 밀려나 비참하다면 11잿빛 콘크리트 사이에 갇혀버린 마음 12미래가 전혀 안 보일 떄 13 나는 우울을 타고난 사람일까? part3물어봐줘서 고마워요 14단절이라는 진단명 15고향을 두 번 잃을순 없어요 16미국보다 대만에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 17어느 정신병동 간호사의 우.. 2019. 11. 26. 나는 결코 세상에 순종할수 없다 it hans hans 2019.11.26 저자 이외수 차례 이제는 용서하며 지우게 하라 어느 싣 그 어떤 어둠이든 내 가슴으로 밝혀야 하는 것들 내 안에 너를 가두리라 그래도 그리운 사람 하나 있었더라 모든 인간은 피고,세상 전체는 감옥 스러진 목숨 뒤에는 꽃이 피게 하소서 자,선생님 구두를 벗어주시지요 이 세상 모든 것들아,잠들지 마라 어떻게 살고 무엇이라 말하리 이 땅의 꽃들이 모두 지거든 화천으로 오십시오. 방황 세상에 가치없는 것은 없다. 새 바람 물 저기 홀로 떄론 무리를 지어서 가는 저 순수함에도 그리고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항상 그것은 내 소중한 한 일부처럼 그렇게 함께하고 있다. 세상의 부질없음을 본 순간 부터 그 때가 언제 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무엇이 그렇게 나를 이곳 저곳으로 떠미는 .. 2019. 11. 26. 장진우 식당 it hans hans 2019.11.25 저자 장진우 일 내가 했던 일은 요리였다. 불과기름과그리고 날카로운 칼이 있는 위험한곳인 동시에 무언가를 창조하는 곳... 모든일은 그만큼의 견뎌야하는 무게가 있다. 내가 있었던 곳에도 당신이 있었던 곳에도. 일을 하면서 그 곳에 내 철학이 녹아들면 너무나도 행복한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나만이 만들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곳. 일...... 식당 음악 사연 맛있는 음식 슬픔 기쁜 사랑 실망 행복 그리고 추억이 있는곳. 떄로는 이별이 있는곳. 그리고 내가 있었던 곳. 그리고 네가 있었던곳. 까르보나라 까르보 나라 나가 가장많이 만들어봤던 밥 손님들은 항상 말을했다. 맛있다고. 사실 난 별로 한게 없다. 모든 채소들은 알아서 커서 왔고 우유 와 생크림도 누군가가 만.. 2019. 11. 25. 치유의 밥상 it hans hans 2019.11.25 저자 염창환.송진선 프롤로그 절망의 끝에서 아들이 남긴 바지를 입으며 먹는 즐거움 ,살아있다는 증거 나를 알아주는 한사람 풀지 못한 평생의 그리움 누구보자 충직한 나의 동반자 아내를 떠나보낸 빈자리 매일매일이 소중하다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할 책임 그래도 아이를 낳을 거예요 아내라는 꽃이 지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 아기가 되어버린 누이 할머니하고 나하고 아들을 위한 냉장고 당신을 위해,나를 위해 아들을 사랑합니다. 덤으로 얻은 인생 친구몫까지 살아가리 그녀의 막장 인생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의 남은 시간 행복을 주는 그림 자식을 향한 속죄의 마음 아들을 위해 달리다 아름다운 마무리 죽음에서 찾아낸 찬란한 빛 마지막까지 오을을 살다 그림과 함께 마지막을 세상에서 가.. 2019. 11. 25.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라는 책을 읽고난후...... it hans hans 2019.11.24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저자 서제유... 책을 읽는다는것은 다른 하나의 세상을 다시 접하고 그안에서 위로를 받는게 아닐까? 아님 말고...... 모든일에는 열정 권태 다시 성숙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나역시도 지금 극심한 권태를 앓고 있는중이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을 그시간들을 버텨내고 배워내고 또 인내하고 이책에서의 작가 처럼 그렇게 미치지는 않았었지만... 나는 너무나도 큰 보상을 바란걸까? 그 보상에 배신당한 느낌이랄까? 열정으로 시작했고 사랑했으며 자부심도 얻고 살았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권태로움 . 성숙이라는 단계를 아직 만나지 못한걸까? 다시돌아갈수 있을까? 아님 또 다른 문을 하나 열어야 하는걸까? 세상은 꼭 무언가를 꼭 꼭 숨겨두고 찾.. 2019. 11. 24. 오늘도 역시 똑같은 날은 아니군.....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맨날 똑같지 않을거란 기대... 분명히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렇게 오늘하루도 해가뜨고 다시지고 또해가 뜨고 또지고... 분명히 이렇게 계속 무한루프를 돌다보면 어디하나가 끓어져 다른 루프를 타고 한단계의 루프를 돌수도 있겠지.. 2019. 11. 23. 이전 1 ··· 158 159 160 1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