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 재난 오락 영화`싱크홀`

 

싱크홀

 

SINKHOLE 2021

 

 

 

 

 

▶엉화내용

 

서울 입성과 함꼐 내 집 마련을 한 동원은 이사 첫날부터 만수의 참견에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 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꺼져버리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그리고 집들에 왔던 동료은주 김대리 까지

싱크홀로 빠져버리고 마는데..........................

 

▶재난 오락 영화

 

또하나의 재난 플러스 오락영화가 개봉을 했다.

꽤나 흥행을 했던 액시트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라면 싱크홀역시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다.

차승원과 김성균의 캐미역시 무시무시한 재난상황에서 재미있는 연출또한 이 영화를 끌어나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임에 틀림없다.

재난을 그저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는 관점이 아닌 그안에서의 웃음과 감동을 준다는 것은 액시트에서 처음 선보인

것과 이 영화는 조금은 닮이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배우들에게서 느껴지는 비슷하지만 다른 웃음과 재미는

다른점이 분명히 많다.

싱크홀이라는 재난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선보인적이 없다는 점에서도 어떻게 이 험난한 재난상황을

잘극복해 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본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가 될수 있을거라고 본다.

 

영화 싱크홀에서는 서울의 집을 마련하기 위한 푸념들이 나오는데 참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집한채 가지기 위해

너무나도 힘든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잘 이겨낸 동원이였지만 싱크홀은 그러한 동원의 꿈과 희망을 땅속으로 집어삼켜버린다.

그리고 이제는 그곳에 떨어져 버린 동원과 그의 회사 직원들까지 살아남아야한다는 절박함에 놓여져 버리고

사는게 참 쉽지도 않은데 천재 지변까지 동원을 괴롭힌다.

하지만 영화 싱크홀은 그러한 절박함에도 어떻게든 그것을 이겨내려는 모습들이 나온다.

어떻게든 싱크홀은 극복해내야 하는 장애물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자만 너무 축처진 느낌의 영화가 아닌 코막적인 모습들도 많이 연출되어 있으니 슬픔과 동시에 재미있는 부분도 잘 감상하면 좋을듯 싶다.

 

 

싱크홀은 재난을 맞이한 동원과 만수 그리고 동원은 회사 직원들이 싱크홀의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한

재난 오락영화이다.싱크홀은 땅속깊이 모든것이 꺼져버리는 현상인데 그 안에서 과연 동원과 만수가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한것들이재미있는 요소들과 버무려저 있는 영화이다.이미 이러한 비슷한 맥락의 영화가 성공을 거두었고 이번 영화도 그러하리라고 생각이 든다.그만큼의 충분한 재미들이 들어 있다.이번 여름에 재미있게 시원하게 무겁지 않게 감상할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싱크홀 8월 11일에 개봉했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색다른 그리고 재미있는 재난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