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1위 버드박스 산드라블록 절대눈을 뜨지마라

버드 박스

Bird Box 2018

▶영화의 내용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으러온 맬러리(산드라블록)과 그의 여동생 제시카는 이상한걸 본듯한 이상증세를 보이고
차는 전복된다.
겨우 차에서 나온 두사람 그리고 여동생 제시카가 차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누군가가 땅만 쳐다보라는 소리를 지르고 멜러리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집안으로 피신하게 되는데........

▶굉장한 흥미로움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

영화 버드 박스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주제로한 굉장한 몰입도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길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이 원인도 모르게 집단자살을 하기 시작한것.
그 원인이 무언지 무엇이 그렇게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지 알수 없는 상황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앞에 사람들은 그저 죽어가고 있었고 단지 피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도 안보이고
죽음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에 사람들은 공포를 그리고 관람하는 나에게도 굉장한 공포를 주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호기심을 동반한 앞으로 어떻게 될까 결말이 너무나도 궁금하게 하는 sf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라고 하면 단연 소재가 거의 80%를 차지하는 이러한 영화들에 있어서 정말 엄청난 흥미로운 잘짜여진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직 보지 않으신분들은 강추를.......................

멜러리는 제시카가 죽기전에 제시카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던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무언가를 보고 넋이 나가 버린것. 그리고 바로 자살을 해버린 여동생 제시카
분명 무언가가 있었고 그것은 냄새도 형체도 없었다.
멜러리는 임신한 몸으로 어떤집안으로 피신했는데 그 집안에는 피신한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다.
한동안은 괜찮겠지만 이곳에 모인사람들은 이내 먹을것이 떨어지게 되는데
먹을것을 구하러 밖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 단지 밖의 그것을 피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는것
눈을 가리면 살수는 있었지만 다른 위험한 것들에 대한 방비를 전혀 할수 없다는 것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소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러한 상황 게다가 밖에 있는 것은 초자연적인 어떤것 멜러리는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그렇게 먹을 것을 가지고 돌아오고 집안으로 점점 침투해 들어오는 그것의 정체는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기 시작했고 멜러리는 그곳을 탈출해 작은 집이 있는 곳으로 가까스로 도망친다.
멜러리에게 있는 두명의 아이와 남자가 있었지만 그 남자도 곧 정체를 알수 없는 그것에
이미 전염된 사람들로부터 멜러리와 두아이를 지키기 위해 죽게 된다.

▶버드박스는 결말이 아주 아주 궁금하게 하는 영화이다

스포주의

눈을 뜰수도 없고 두 아이도 지켜야 하고 자신을 지켜주던 남자도 죽어버리고 밖으로 나가면
위험해지는 상황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을 현혹시켜 다른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그리고 이 결말은 어떻게 될것인지 안궁금할수가 없게 만드는 상황들이 가득했다.
멜러리는 이 위험을 피해 두 아이를 데리고 보트를 타고 강물을 따라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걸 선택한다.
그것에 현혼된 사람들과 그것으로 부터 도망치는 것 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
이 영화의 결말은 그렇게 하염없이 떠내려 가던 멜러리는 어떠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고
새들이 엄청많은 어떠한 커다란 구조물에 있던 사람에게 구조를 받게 된다.
그곳에는 많은 아이들도 함꼐 있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난다.
다른 결말을 기대했다면 좀 실망스러울수도 있지만
초반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본 스릴러 영화 여다.
중간 중간의 그 어떤 볼수 없는 초자연적인 것으로 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멜러리를 보면서
어떻게 할까? 라는 궁금증을 계속 자아내고 위험은 계속 다가오고 그것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한
처절함과 공포를 잘 만족시켜 줬다.
너무 과대 포장한건 아니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속는셈치고 보면 절대 후회 없으리라 장담하면서
그만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