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아들러는 심리학의 3대 거장이다.

이 책에서 주로 언급하고 있는 핵심은 협동이었다.

협동하는 삶만이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람의 마음에 관한 심리학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 단계를 넘어서면 굉장한 혜안을 갖게 되는 건

사실인 듯하다.

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소개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극복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인생의 의미란 타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며 타 이과 협동하는 데 있다는 점을 충분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인식한 듯이 행동한다.
협동이야 말로 신경증적 경향의 발달에 대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모든 실패하는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사실은 협동하는 능력의 정도가 지극히 낮다는 점이다.
눈물과 불평은 협동을 혼란스럽게 하고, 타인을 노예 상태로 몰아넣기 위한 지극히 유효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열등감은 그 자체만으로 이상한 감정이 아니다. 열등감은 인류가 자기 자신을 개선하려 하는 모든 노력의 결과이다.

책은 읽기 쉽지가 않다

어떤 구절은 아예 나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기도 했다.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그 행동에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힌트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번 이상의 정독이 필요해 보이는 책이며 심리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모든 신경적 증상이 나아지는 최고의 방법은 협동 즉 같이 사는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책 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