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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사랑 설레임 그리고 이별`

by 행복의지식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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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we made a beatiful bouquet 2021

 

 

▷줄거리

 

대학생 21살나이의 풋풋한 나이에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 키누와 무기 우연히 이어지는 같은 시간속에 둘은 가까워지고 함께 살게 된다. 

그렇게 행복하기만 하면 좋을듯했지만 무기의 아버지로부터 생활비를 끊겠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이제는 

사랑만으로는 살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 했다.

그렇게 처음의 설레임으로 살아가던 둘은 어느새 서로가 바라보는 곳이 다르다는것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는데......

 

▷예고편

 

동영상 출처:https://youtu.be/x_ZOgCGY_HM

 

 

▶사랑은 우연히 그리고 설레임으로 시작한다

 

2015년 도쿄 21살인 무기는 홀로 자취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사랑이 그렇듯 무기와 키누는 우연하게 만났고 서로의 관심사와 마음을 나누며 어느새 공통점을 찾아내게 되고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번째 만남에서 무기는 키누에게 고백을 하게 되고 무기가 싫지 않았던 키누는 그 고백을 받아들인다.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찾아오는 것 같다.

둘은 그렇게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고 셀레였고 사랑했다.

무기는 집에서 생활비를 받아서 쓰고 있었고 키누는 취업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무기는 당장의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키누에게 취업을 하지 말고 함꼐 동거를 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그리고 둘은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을 공유하게 된다.

 

 

▶로멘스영화이지만 현실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무기는 키누와의 행복한 삶을위한 경제적인 부분을 간과 할수 없었다.

하지만 키누는 하고 싶은 일만하고 사는 삶을 꿈꿨다.

그렇게 조금씩 둘의 생각은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영화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어디에서나 만날수 있는 행복만이 있는 그런 사랑을 다루지 않는다.

사랑은 함께 할수 있는 풍족함이 없으면 그 틈에 균열이 일어나게 되는 가장 현실적인 부분을 말해주고 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무기와 키누가 함꼐 했던 5년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만남 사랑 설레임 그리고 이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현실적이여서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다르게 보면 그것또한 바라봐야 하는 

사랑의 한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처음과는 다른 사랑의 흘러감을 안타까운 이별의 시작을 알리는 생각들이 비춰질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결말을 나도 모르게 그려질때가 있다.

무기는 키누와의 사랑을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할수 있는 방법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키누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돈을 벌고 싶지는 않았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수 없는 생각의 차이가 생김의 현실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수도 없는 삶의 한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사랑을 사랑만으로 그려지지 않고 어찌보면 가장 평범한 사랑과 설레임 그리고 이별을 그려내고있는 

영화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이다.

 

마음의 울림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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