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hans hans 2019.11.25
저자 염창환.송진선
프롤로그
절망의 끝에서
- 아들이 남긴 바지를 입으며
- 먹는 즐거움 ,살아있다는 증거
- 나를 알아주는 한사람
- 풀지 못한 평생의 그리움
- 누구보자 충직한 나의 동반자
- 아내를 떠나보낸 빈자리
매일매일이 소중하다
-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할 책임
- 그래도 아이를 낳을 거예요
- 아내라는 꽃이 지다
- 내가 살아야 할 이유
- 아기가 되어버린 누이
- 할머니하고 나하고
- 아들을 위한 냉장고
당신을 위해,나를 위해
- 아들을 사랑합니다.
- 덤으로 얻은 인생
- 친구몫까지 살아가리
- 그녀의 막장 인생 드라마
- 아버지와 아들의 남은 시간
- 행복을 주는 그림
- 자식을 향한 속죄의 마음
- 아들을 위해 달리다
아름다운 마무리
- 죽음에서 찾아낸 찬란한 빛
- 마지막까지 오을을 살다
- 그림과 함께 마지막을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풍
- 우아한 신정씨의 마지막 청소
- 모든 인생이 소중하다
- 인생 끝자락에 만난 꼬마 친구
- 엄마 없는 세상에서
치유의 밥상을 읽은후........
먹는 즐거움 바쁜일상 신경써야 할게 많은 세상에서 먹고 싶은걸 먹을수 있다는게
그렇게 큰 행복이구나 하고 간혹 생각은 했지만 피부로 와닿지는 않았다.
그 상황에 놓여 있지 않으므로 그런 절실함을 알지 못하는게 인간의 한계가 아닐까?
사랑
세상을 살면서 사랑도 해보고 해가 지날수록 그 사랑이 퇴색해가는것도 느끼고 살았다.
어린 가슴으로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큰 혼란이였다.
보기만해도 통쨰로 나를 휘감던 감정들이 거짓말처럼 시간이 지나자 다 사라져 버렸다.
허무했다.
나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또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죽음과 사랑 무언가를 받아 채우는 사랑이 아닌
무언가를 주어 채워지는 사랑
그런 상황에 처해지길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상황의 사랑이라면
나는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
오늘 죽은자가 그렇게 살아보고싶었던 내일
사는건 지겹다,또 똑같은 시간에 일어날거고
똑같은 시간에 밥을 먹을 거고
비슷한 시간에 잡다한 것들을 처리하겠지.
삶과 함께하는 지루함들.
누군가에게는 절실한것들.
나에게 무언가가 절대적으로 절실하듯이....
아주 아주 작은 촉감정도로 아주 조금은 느낄수 있지 않을까?
나는 절실하게 지금 하는 것들에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았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하고 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떄가 온거 같은 느낌이든다.
니가 지금 가진 세상에 고마워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 이 어리석은 생각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절실하게......
삶
삶은 힘든것이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것이고
삶은 행복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도 말할것읻.
나에게 삶은 힘듬이다.무언가를 찾기위한 여행같은 삶이기도 하다.
지루하고 지겨운 삶이기도 하다.
지금도 무언가를 찾고 또 찾고 는 있지만 무엇이 정답인지 어디로 향하는 배를
타고 가야 하는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에대한
감사를 느끼며 살아야할거 같다.
지금이순간만큼 평온하게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고
잠시나마 라도 내 삶을 영유할수 있다는것에
감사를 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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