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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ING 돼지의 왕 복수는 이미 시작되었다. TIVING 스릴러 드라마 돼지의 왕 원작이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의 전개........ 2011년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우울함의 끝을 보여준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이 드라마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총 12부작인 돼지의 왕 제목과 등장하는 인물들 그리고 학급 안에서 계급의 차이 일명 일진과 아닌 학생들 아이들 위에 군림했던 그리고 피해자가 된 아이들 애니메이션의 의 기본 설정은 그대로 가지만 그것뿐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전혀 달랐다. 지금까지는 1화 2화가 공개된 상황으로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지게 만든다. 1화와 2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리뷰해 보겠다. 드라마 줄거리 20년 전 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했던 종석은 경찰이 된다. 그리고 함께 그 시절 서로 둘도 없던 친구사이로 지.. 2022. 3. 22.
영화 문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이번재난은 달이다.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문폴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면? 문폴 MOONFALL 2022 영화의 줄거리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 달이 지구와 가까워질수록 달의 중력으로 인해 지구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재난을 맞는데 해일과 지진 그리고 달의 파편으로 인해 지구의 모든 것이 다 파괴될 운명에 처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단 30일 NASA 연구원 파울러 전직 우주 비행사 브라이언 그리고 우주 덕후인 KC는 달이 지구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달로 향한다. 과연 그들은 달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무폴 2022 3 16일 개봉 미국 12세 관람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출연 130분 롤랜드 애머리히 감독만큼 갖가지 방법으로 지구를 박살 낸 사람은 또 있나? 이번에.. 2022. 3. 19.
영화 다시 봄 봄에 볼 영화를 찾는 다면 이 영화를 타임슬립 영화 다시, 봄 이청하, 홍정현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면 생기는 일 은조, 호민은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세상을 떠나기로 한다. 자살하는 날 호민은 죽고 은조는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이때부터 은조에게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그것은 은조의 시간이 거꾸로 흐르게 된 것 사실 은조는 하나뿐인 딸을 사고로 잃었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잃었다. 그래서 자살을 하려고 해던 것이었다. 시간이 거꾸로 가게 되면서 은조는 잃어버렸던 딸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딸의 사고가 있던 날 은조는 딸을 구하게 된다. 감성 타임 슬롯 영화 다시, 봄은 제목에서 와닿듯이 감성적인 영화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사랑을 주제로 삼았는데 영화의 흐름으로 볼 때 그리고 동화 같은 이야기로 충분한 감성을 전달해 준다. 보고.. 2022. 3. 17.
영화 뜨거운 피 범죄와의 전쟁 이후 가장 기대되는 느와르 영화 누아르 영화 뜨거운 피 진짜 누아르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영화를 뜨거운 피 Hot Blooded 2022 뜨거운 피 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정우, 김갑수, 그리고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빠 최무성, 윤제균 이 출연했다. 꽤 흡입력이 강한영환데 두 조직 간의 싸움을 그린 터라 긴장감은 정말 좋지 않았나 싶다. 특히 정우의 진짜 부산 건달과 같은 느낌과 사투리는 영화의 몰입감을 더욱더 깊게 하고 있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던 희수(정우) 하지만 그의 생각대로 모든 것은 흘러가 주지 않고 이제 정말 밑바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처절한 싸움이 시작 된다. 영화 줄거리 부산 작은 포구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주인 그리고 그의 밑에서 일을 봐주고 있는 이제 40대가 된 희수(정우)는 오래된.. 2022. 3. 17.
영화 아는 여자 사랑은 역시 제일 좋은것이다 코미디 영화 아는 여자 사랑은 언제나 정답이다.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2004 엉뚱하지만 재밌는 영화 아는 여자 이나영 님의 20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 무엇보다 영화의 주제가 사랑인지라 누구는 유치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재미나게 본 영화이다. 아는 여자는 중간중간에 웃음 포인트들도 많이 있다. 영화의 장르는 코믹이라고 해놨지만 멜로물이더 잘 어울렸다. 벌써 20년이 가까워지는 영화이지만 지금개봉한 영화들과 비교해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괜찮은듯 이나영 그리고 정재영이 주연한 영화 이나영은 영화에 잘 출연을 하지 않는 배우라 이렇게 영화에서 만나는 것도 꽤나 반가웠다. 영화의 줄거리 한때 잘 나가던 야구선수 지금은 2군 어느 날 불치병을 선고받은 동치성 갑자기 찾아든.. 2022. 3. 14.
스릴러 영화 프랙처드 미친 결말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프랙처드 Fractured 2019 엄청난 반전이 있는 영화는 언제 봐도 좋은 듯 프랙처드 진짜 미친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며 뭐가 진짜야? 라는 생각과 동시에 보는 사람을 끊임없이 흔들어 대는 영화였다. 요 근래 봤던 어떤 영화들보다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스릴 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내용이 정말 탄탄한듯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특히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놓치지 않으시길....... ※영화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레이는 아내와 딸과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부부 싸움을 하게 되고 딸아이의 급한 볼일을 해결하기 위해 휴게소에 잠시 들른다. 그리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 딸아이는 .. 2022. 3. 14.
영화 창수 그냥 다 안타깝다. 창수 Tumbleweed 2013 임창정 주연 누아르 영화 창수 아주 아주 솔직하게 그냥 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영화였는데. 내용도 그렇고 개연성도 그렇고 역시 누아르 영화는 나와는 잘 맞지 않는 다는걸 이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느꼈다는....... 그나마 창수역활을 맡은 임창정의 연기만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개봉이 2013년이 였네 벌써 9년이 다되어가는 이제야 창수를 보게 되었지만 영화는 슬픔만을 남겨주고 끝이 났다. 창수에 대해 찾아보니 임창정 연기 빼고는 별로라는 평이 많던데 나도 그 의견에 동감 한표를 주고 싶더라는 그럼 이왕 본 영화이니 짦게 나마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다. 창수 한국 느와르 2013 개봉 이덕희 감독 임창정, 안내성, 정성화 , 손은서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7.13 마인스 .. 2022. 3. 11.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인생을 알고 싶다면 꼭 봐야 되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은 인생을 106분이라는 시간 동안 잘 보여주고 있었다. 너무 극단적이지 아닌가 라는 말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는 인간의 삶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은유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었는데 인생의 여름이 거의 끝나가는 일인으로서 참 느껴지는 게 많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영화의 배경도 참 볼만 한 듯 이 영화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윤회사상과 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곧 인생이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드라마 한국 106분 김기덕 감독 오영수, 김영민, 서재경 8,79 평점 코리아픽쳐스 배급 2003,9,19일 개봉 봄 인생의 시작을 나타내는 봄 동자승이 등장하고 어린 동자승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다. 그 동자승의 옆에는 이제 인생의 겨울을 맞이한 노.. 2022. 3. 11.
영화 예고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수학이 이렇게 나 재미있었나? 이학성(최민식) 수학 천재 그리고 그의 제자가 된 한지우(김동휘)의 이야기 신선한 소재 임에 틀림없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아주 우연히 만난 둘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감동을 준다.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보자면 이학성은 탈북자 지우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경비일을 한다. 그리고 지우는 대한민국 상휘 1%로만 다니는 학교에 다닌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과외는 꿈도 못 꾸는 다른 과목은 그런대로 상위권이지만 수학만큼은 이야기가 다르다. 급기야 지우의 단임은 다른 학교로 전학 가기를 원한다. 그 이유는 지우의 존재가 자신의 커리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데 만약 지우가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다면 분명히 자신이 보낼 수 있는 학생수가 적어질 테니 여하튼 지우는 기숙사에서 술을 사 가지고(친구들의 부탁 .. 2022. 3. 10.
쇼펜하우어 사는 것은 고통 이다 염세주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철학자 쇼펜 아우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진지한 나를 만나게 되는 시간에는 고통이 있었다. 어쩌면 나의 깊은 성찰의 시간을 계속 만나다 보면 나는 이 고통이란 것에서 해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를 만나고 톨스토이를 만나면서 고통에서 영원히 해방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나만의 착각임을 알게 되었다. 절망에 끝에 다다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일주일간은 무언가를 계속하고는 있었지만 나의 의식은 한없이 깊은 바닷속으로 끌려내려 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 시간에서 벗어나게 해 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을 삶을 염세적으로 바라본 쇼펜하우어에 의해서였다. 누가 알았으랴 가장 염세적인 곳에서 내면 깊은 곳에 있던 내가 떠오를 수 있을 수 있..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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