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드라마626 최신영화)`호프` 삶의 마지막에서 나를 찾다 2020 줄거리:성공한 감독이자 여섯 아이의 엄마,그리고 사실혼 관계인 토마스의 아내 안야 는 크리스마스 이틀 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식어버린 토마스와의 사이,끊이지 않는 집안일까지,아무렇지 않은 듯 오늘을 살아내는 안야 그러나 조금씩 지쳐가던 그녀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날,모두에게 자신이 시한부임을 밝힌다. 마리아 소달 감독 의 실화적인 자신의 삶을 영화화 했다. 실제 암 판정을 받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분노,슬픔,그리고 좌절 희망을 이야기 한다.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는 그녀의 삶에서 어두운면들만이 아닌 그 안에서 다시 시작할 희망에대한 이야기는 슬픔보다는 그녀의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내는 그래서 그 안에서 기쁨을 찾아낸다. 비현실적인 내용일수도 있지만 이 희망이라는 영화는 암이라는 병앞에서 그것을 치유하기 .. 2020. 12. 23. 추억의 영화)`킹스스피치`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다 예고편 출처:youtu.be/9RItLemEcWc 말더듬이 왕 버티 왕으로써 말을 더듬는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어떠한 방법을 써도 잘 고쳐지지 않는 버티의 말더듬이 어느날 언어치료사 라이오넬을 만나서 말 더듬는 것을 고치게 된다. 라이오넬은 버티가 그저 말을 더듬는 것이 버릇적인 증세가 아님을 알아채고 그에게 자신의 아픔을 얘기해달라고 한다. 물론 자신의 아픔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은 쉬운일이 아니기에 버티는 라이오넬에게 자신의 속마음까지 예기하는것은 싫다고 말한다. 하지만 버티는 어렸을적 완벽하게 자라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었고 말을 더듬는것 역시 아버지의 완강함도 그 이유가 있었다. 라이오넬은 그러한 아픔을 치료해야만 말더듬는 증세를 완화시킬수 있다는것을 아는 치료사였고 그렇게 치료를 하면.. 2020. 12. 22. 넷플릭스 영화)`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연애라는 것은 참 재미있는것 예고편 출처:youtu.be/rj_E5LjlO5c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 여전히 널 사랑해 는 라라진과 케빈의 첫 데이트로 시작한다. 방가운 한복을 입은 라라진의 귀여운 모습도 나오고 한국의 좋은 이미지가 나와서 참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 영화는 우리가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고 완성된 연애가 아닌 뭔가를 배워나가는 그러한 연애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영화다. 우리가 처음 사랑했을때는 설레임이 가득했지만 그 와 더불어 사소한 오해와 질투 가 존재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몰라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졌던 것도한 이 영화에서 잘 보여주는 듯 하다. 하이틸 로멘스영화로 가볍게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연애라는 것이 참 사람 헷갈리게 하기도 하고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러면서 배워나가는 거지 뭐.... .. 2020. 12. 21. 신작영화)조제josee 두 남녀의 잔잔한 사랑이야기 예고편 출처:youtu.be/M5tvXLIu2iE일본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주인공의 이름까지 똑같은 한국영화 조제 가 개봉했다.아마도 마음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감동적인 장면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커다란 만족을 느끼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잔잔함속에 스며있는 두 남녀의 사랑에 관하여 조용하게 되새겨볼수록 조제의 영화에 대한또다른 만족을 느낄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다리가 불편한 조제 그리고 그녀를 처음봤을때부터 조제를 사랑했던 영석 그리고 어쩔수 없이 헤어진 둘조제는 일본영화에서 처럼 마지막에서 씩씩한 모습을 그리고 영석은 조제를 너무나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이둘의 헤어짐에는 분명히 둘만이 알고 있는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헤어진 후에도 둘이 서로를 그리워 .. 2020. 12. 20. 추억의 영화)`블라인드`blind 진정한 사랑은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블라인드 예고편 출처:youtu.be/vDJJhKGPNbA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어버린 `루벤` 그리고 모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남자 그리고 그러한 남자를 빛의 세계로 인도해준 여자 `마리` 둘의 사랑은 앞을 보지 못하거나 얼굴의 생김새가 아닌 마음으로만 이어져 있는 그리고 둘의 마음을 완전하게 채워줄수 있는 서로를 알아본 사랑이야기이다. 잘알려져 있는 영화가 아니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영화 블라인드 영화의 제목처럼 무언가로 가리워져 있는 영화이지만 언젠가는 그 빛을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블라인드로 인한 마음에 가득차는 사랑을 가득 품에 안을수 있기를 바란다. 영화의 줄거리 앞을 보지 못하는 루벤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짐승처럼 난폭해진 그를 위해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는 사람을 고.. 2020. 12. 19. 추억의영화)`이프온리`if only 2004 예고편 출처:youtu.be/40Ahmsbae94 이 영화는 환타지 사랑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떠나게 된다면 어떻할까? 하지만 또다시 거짓말처럼 그 죽었던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고 그 하루가 똑같이 되풀이 된다면 당신은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될까? 모든것은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이고 그 의문이 확신을 가지게 될때 사랑은 완성된다고 믿는다. 이 영화의 이안은 사만다를 사랑했지만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랑하던 사만다가 사고로 죽게 되자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음 마음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지 깨닫는다.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찾아오지만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마음을 알려주는 이는 많지만 그 마음을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 2020. 12. 18. 최신영화)원더우먼 1984/2020 줄거리:1984년 모든 것이 활기찬 시대,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단지 원더 우먼으로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할 때만 뺴고는. 그런 다이애나 앞에 거짓말 처럼 죽었던 스티브 트레버가나타나고,거부할수 없는 적마저 함께 찾아오는데.....지나치게 풍요로움이 과잉이 되어 또 다시 위협받는 인류, 위태로운 세상에 오직 원더 우먼만이 희망이다!그 어떤 적도 피하지 않는다. 예고편:출처:youtu.be/AAPAGnERPjw 새로운 원더우먼의 의상 골드 아머 악당 들을 물리치는 히어로의 등장과 그러한 활약은 통쾌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요소이다.우리가 너무나 좋아했고 사랑했던 모든 히어로들이 당장 등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원더우먼의 등장은 너무나 방가운 소식이 아닐까 한다.전작.. 2020. 12. 17. 추억의영화)`싸움의기술`내안의 두려움을 깨부셔라 싸움의 기술 The Art Fighting 2005 항상 반친구들에게 왕따를 그리고 폭력을 당하는 병태는 어느날 오판수라는 싸움의 고수를 만나면서 내면에 두려움을 깨부순다. 내용상 눈쌀을 찌뿌리는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고 그러한 일들에 공감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영화의 핵심적으로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에 좋은 의미를 가지고 영화를 보면 좋을거 같다. 싸움의 기술의 가장 중요한 내면의 가르침 내면의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것은 싸움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너무나도 중요한 옳바른 마음가짐의 한가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줄거리 맞고 사는 게 일과인 , 쉼 없이 구타를 유발시키는 소심한 부실고딩 송병태,안 맞고 사는 평안한 삶을 꿈꾸며 온갖 책을 독파했으나 하루 하루가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던.. 2020. 12. 16. 추억의 명작)`그린마일`세상의 선함의 빛이 꺼지지 않기를.... 그린마일 The Green Mile 1999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폴 에지컴 60년전 교도소의 간수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기 때문이다.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폴 에지컴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에 앉혀 사형장까지그들을 인도하는것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만 했다.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평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 2020. 12. 14. 추억의 영화)`싱글라이더`모든것이 사라지다 싱글라이더 A Single Rider 2016 굉장히 우울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영화 이병헌의 고독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영화내내 지속된다. 이 영화에서 가장 관심있게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그 행복을 충실히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가족을 위한것이든 자신을 위한 것이든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고 해서 그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살았는가 라는 질문은 자의든 타이든 해체되어버린 가족그리고 행복하지 않은 그의 발자취를 보면 더욱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끝내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던 재훈은 이영화에서 마지막까지 그런 행복을 지키고자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삶은 지키고 싶은 것이 가까이에 있.. 2020. 12. 1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