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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626

영화)언더워터 러닝타임 95분으로 다소 짧은듯한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는 언더워터 초반부터 끝까지 스릴만점영화이다.우리나라에서 트와이라잇으로 잘알려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짧은머리를 하고 재난적인 상황과 끔찍한 어떠한 일들을 헤쳐나가는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이영화의 가장큰 장점은 90분동안 긴장감을 놓을수 없는 스릴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 있다.살아남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하지만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져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그 궁금증을 놓을수 없는영화 언더 워터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영화이다.(전반적인 내용과 스포가 함께합니다.) 줄거리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어느 날,큰 지진으로.. 2020. 9. 30.
힐링영화)테스와 함께 보낸 여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무거운 주제는 무엇일까? 누구나가 가까이에서 그것을 느끼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은 것, 죽음과 외로움이 아닐까? 이 영화는 이러한 주제에 대해 가볍고 동화같이 천진난만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고,그러한 무겁고 진지한 주제보다는 훨씬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에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동화가 원작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과 대사들은 아마도 우리가 지금 생각해야할것들은 무겁고 진지한 것들이 아닌 우리의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추억이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라는 말을 해주고 있다. 어찌보면 별다를거 없는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하는 진짜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의 삶에대해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 2020. 9. 24.
영화)바닷마을 다이어리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풍경과 함께 이야기가 흘러가는 그리고 어쩌면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을 덤덤하게 그리고 잔잔하게 잘 받아들이는 네 자매의 이야기 바닷마을 다이어리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한적한 자연풍경을 가만히 바라볼때에서 오는 평온함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는 영화 인거 같다.너무나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탓에 그녀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게 만드는 영화이지만 그 이전의 따뜻한 마음들을 잘 느낄수 있는 행복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줄거리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2020. 9. 23.
추억의 영화)감성적인 사진들을 느껴볼수 있는 영화,연애사진 2004년에 개봉했던 영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주연의 영화다.처음의 내용은 감성적인 사랑이야기로 잘 나아가다가 마지막의 내용은 그리 매끄럽지 않은 영화로 기억되고 있지만 그 안에서의 좋은 감성적인 사진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는 영화다.아마도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이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영화는 그 내용에 너무 치중되지 말고 그 영상미와 아름다운 사진들에 더 좋은 느낌을 가지고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개인적으로는 그런대로 만족하며 봤던 영화지만 단순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약간은 실망할수 있는 부분도존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히로스에 료코의 리즈시절도 만나볼수 있는 영화 연애사진 제목만큼이나 사진안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잘 느낄수 있다면 아.. 2020. 9. 22.
영화)당신의 행복은 무엇인가요?꾸빼씨의 행복여행 행복이란 무엇인가? 여러가지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결과들중에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영화 꾸뼤씨의 행복여행 당신이 가지고 싶은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정성있는 물음을 던지게 해주는 영화이다. 나름대로의 행복에대한 물음에 대한 진정한 답을 찾아낼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은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이 영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줄거리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헥터`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궁금해 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훌쩍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돈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상하이 의 은행가,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말.. 2020. 9. 19.
영화)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내용전개는 재미있지 많은 않은,사냥의 시간 사냥의 시간은 전체적으로 평이 별로 좋지 않은 작품이다.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전체적인 내용상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 이 영화의 평이 그리 좋지 않은것에 대한것은 아마도 이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무리가 없는 평이 였지 않나 싶다. 전체적인 납득되지 않는 장면들을 조금만더 신경썻더라면 충분히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든다. 사냥의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제목은 나름 영화와 매치가 잘되기는 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아 이렇게 좀 흘러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 영화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반적인 내용과 결말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희망이 없는 도시,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정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 2020. 9. 18.
영화)장쯔이의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화,집으로 가는길 장쯔이가 19살에 출연한 영화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장쯔이의 아름답고 순수한 순애보 영화이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애타는 마음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은 마음을 정말 잘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만큼 장쯔이의 연기와 자이어우의 연출역이 너무나도 훌륭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내용은 별 다를거 없이 단순하지만 그 마음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단순함이 마음을 강하게 울리는 것은 이영화의 커다란 장점이 아닐까 한다. 아름답고 애절한 순애보를 보고 싶은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영화이다. 줄거리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루오 유생은 평생을 한 곳에서 교사로 지내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는 전통 장례식을 고.. 2020. 9. 16.
영화)내용부터 결말까지 혼란스럽다,사라진 시간 배우로 너무나도 유명한 정진영이 연출작 사라진 시간.이 영화는 처음 도입부 20여분을 제외하면 머리가 아플정도로 혼란스러운 영화다.도데체 갈피를 잡을수 없이 흔들어댈뿐 그 어디에서도 시원한 결말을 얻을수 없다.결말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열릴결말로 끝을 맺지만 그 열린결말로 인해 오는 이 영화의 결말에대한그리고 그 내용에대한 혼란은 더욱더 가중되는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다소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이지만 영화를 본후 나름대로의 결과를 얻을수 있다면 너무나도 훌륭한 영화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전반적인 내용과 결말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결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줄거리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을 지닌 채 지방 근무를 자청한 교사 부부에게 예기치 않은 불행이 닥치고,사건 .. 2020. 9. 15.
영화)알아차리지 못한 사랑은 비가온후 빛나는 무지개 같은것,무지개 여신 우에노 주리 의 주연작 2006년에 개봉했던 영화다. 우리에게 친근하고 다소 코믹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의 안타까운 일방적인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사랑을 하는 이유는 단지 그 사람이기 때문이지 그 사람에게 무언가가 더해져 있어서가 아니다. 언제나 사랑은 다가 왔다 떠나기 마련이지만 그 사랑을 상대방이 잘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까지는 어쩌면 바보 같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마음을 표현해보지만 그 런 마음이 전달되어지지 않았을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영화는 그러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어지지 않은 안타까움이 짙게 베여 있는 영화다. 답답하게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여러 사랑의 이름처럼 그저 하나의 또 다른 사랑의 이름이라는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전반적.. 2020. 9. 14.
영화)억눌려 있던 우리들 마음속의 열정을 위하여,반칙왕 소심한 은행원이 레슬링에 입문하면서 점점 자신의 열정을 되찾는 다는 영화 반칙왕. 이 영화에서 대호는 소심한 성격을 지닌 사회의 약자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이 어느날 한장의 포스터에 매료되어 레슬링을 배우게 됨으르써 점점더 자신안의 그리고 세상의 무시에 더이상은 지지않고 자신의 열정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코메디 영화이다. 장르는 코메디 영화이고 영화 안에는 다수의 코믹적인 장면도 등장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코믹적인 면보다는 자신을 꺠우고 억뉼려져 있던 것을 깨부수는 영화로 한사람의 마음의 성장을 그려내고 있는 영화이다. 송강호 장진여이 주연을 맡았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반칙왕 2000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 다시 그 의미를 되새겨본다면 참 좋은 영화로 다시 태어날거라고 생각한다..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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