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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봉 예정 영화 한지민,남주혁주연 의 조제 조제 Josee 2020 소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조제에게 다다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데....... 기억할 거야 너와 함꼐한 모든 순간을 ........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을 리메이크한 영화 조제가 곧 개봉한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을 잘 느낄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하게 되는 영화 조제 한지민 그리고 남주혁 이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두장의 포스터에서 우리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 이라는 문구는 이 영화의 사랑을 애틋하게 느낄수 있음에 충분하다.. 2020. 11. 11.
어디로들 가시나요? 오늘은 다들어디로 가셨나요? 일터로들 가셨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가 셨나요? 아님 너무나도 사랑하는 애기들과 잠시 헤어짐을 갖기위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셨나요? 아니면 아픈몸을 잊기위한 곳으로 가셨나요? 골치아픈 일때문에 힘든아침을 맞이하셨나요? 다들 다시돌아올 이시간엔 행복한 마음은 행복한 마음 그대로 슬프고 아픈마음은 행복한 마음을로 오늘 하루 시작했던 이곳에 다시 와닿기를 바래봅니다. 2020. 11. 10.
만남 20대가 되고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하는 그리고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았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술집에 모여 새롭게 펼쳐진 각자의 세상에서의 이야기를 듣고 지내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친구들중에 유난히 자기만의 색깔이 짙은 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 꼭 무언가를 얻기위한 그러한 만남은 아니였겠지만 만남에 관한 자신만의 그친구의 생각이 짙어짐을 알수는 있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체 만나서 별다른 이야기도 없는 것에 의미를 찾을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드라마나 영화 속의 마음을 울리는 그 이야기속에서 때로는 우리가 무심고 지나치고 사는 계절의 바뀜에 더 많은 의미를 발견할수도 있는 일이다. 각자만의 시간속에서 만남은 좋은 일보다는 안좋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자신만의 생.. 2020. 11. 5.
가을 가을설레임 그리고 깊어지는 마음에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그 거부감이 없는 계절깊어지는것은 비단 나뭇잎들의 색들만이 아니라는 것 연인들의 마음도 떨쳐버릴수 없는 고뇌의 날을 보내는 이들에게도때로는 누군가의 그리움에도 어색하거나 불필요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날들의 연속되는 계절바람이 더 차가워지기전에더 행복한 날들의 추억을 가득 담아마음속에 간직하길............이렇게 좋은날을 만날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덜 남도록더 깊게 그리고 더 후회없이 사랑하기를.........깊어지는 가을밤을 기다리는 아쉬움을조금이라도 떨쳐낼수 있는 나날들을마음속에 간직하기를............깊어가는 가을밤에 2020. 10. 29.
에드고시를 드디어 통과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네요. 에드센스 를 계속해서 도전했습니다. 한 20번은 퇴짜를 맞은거 같네요... 오늘도 그저 기대없이 메일을 확인해 봤는데 합격을 하고 이제 광고를 달아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네요... 포기 할까도 많이 생각해 봤었는데 저같은 초보 블로거도 계속도전하니까 되긴 되네요.. ^^ 아직은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방문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영화 그리고 나의 이야기 그리고 드라마에대한 제 소소한 마음의 내용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모든 분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울림- 2020. 9. 30.
가을바람 바람이 제법 가을분위기가 나네요 어쩌면 이런 가을 바람도 금방지나가겠지만 그런 아쉬움을 느끼기기 싫어 꼭 붙잡아둘수 없다는것은 이미 잘알고 있어요 좋은것은 바라만 봐주는것이 영원히 함께할수 있는 걸지도 몰라요 사랑하는것 좋아하는것 은그대로 그저 바라만 보고 사랑하고 좋아해주는것이 더 잘하는 일인거예요. 잠시나마 너무나 설레는 바람을 가지고싶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네요 이제는 알아요가지려고 움켜질수록 더가질수 없다는것을요 그저 불어주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네요. 2020. 9. 23.
고백 살아가면서도 수많은것들을 스쳐지나갑니다. 마음속에 들어와 설레게 하는것들도 참 많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것을 보고싶다고 바라는거 어쩌면 그 바람이 이루어졌을텐데 너무나 많은 생각에 더 힘들어지기도 하다는것을 알고있었지만 오늘은 유난히도 더 마음이 설레임과 힘듬이 함께합니다. 상상은 언제나 너무나 행복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지금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것은 세월을통해 알게됬지만 마음을 다스리기엔 그오랜 세월속에서 알게된 깨달음도 별 소용이 없네요 그저 단한번의 스쳐감에 모든 감정을 다 빼앗겨 버리는 순간이 이렇게또 찾아 왔네요. 그냥 조금은 가만히 있어봐야겠어요. 시간이 지나도 당신에게 하고싶은말이 사그라지지 않는다면 당시에게 제마음을 말해야 할거같네요. 2020. 8. 27.
어느길로 가고있을까요? 이렇게 한곳을 바라보고있는듯 한데 인생의 길처럼 이길도 저길도 있네요 어느곳으로 가든지 그리고 저길을 지나갔을 수많은 인생의 각자다른 사연들이 느껴지네요. 슬픔도 기쁨도 때로는 안타까움도 함께 지났을 길들을. 그래요 어쩌면 그렇게 지나왔을거예요. 그저 무엇을 바란건 아니예요. 이곳을 지났을 수많은 마음들이 다시 평온하게 안심하기를 바랄뿐이지요. 함께 지나온길이 아니였더라도 말이지요. 지금 이렇게 저길들을 같이 바라보고 당신이 지나온 그리고 내가 지나온길을 같이 바라보고 얘기하고싶어지네요. 이제는 같은길을 걸어가고 싶어지네요. 슬픔도 기쁨도 안타까움도 이제는 함께 이겨내고싶어지네요. 다른길속에 같은길을 ...... 2020. 8. 21.
어둡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정도의 차이지만 여기까지 와 준 내 자신에게 무언가라도 어떤 일이라도 일어나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쩌면 더 많은 어둠이 내리게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좋은 일좀 있니?` 라고 물어보는 마음 한켠에도 역시 어둠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 힘들어질때도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지 말라고 어둠이 내려 앉는 밤에도 생각의 시선을 향해 뻗은 내 마음에 그리고 조금이라도 올려다본 하늘에는 밝음도 있다는 것을 오늘 길 위 하늘에 외롭게 보일지도 모를 저 밝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네요. 조그마한 빛이 언젠간 환하게 내려 앉아 더이상은 밝은 빛을 애써 찾지 않을 그런 날이 오리라고 믿고 싶어지네요. 어쩌면 더 많은 어둠은 작은 빛이일지라도 더 밝게 바라보라는.. 2020. 8. 6.
닿을수없는 것이 때로는 더 좋을때도 있지.. 아침이 지나고 저녁이 가까워질때가 언제나그렇듯이 항상 그렇게 있었을텐데 오늘 올려다본 하늘이 다르게 와닿는것은 무슨이유일까요? 너무나도 멀리있는것이 때로는 아릅답기도 하지만 그곳에 닿고 싶다는 희망을 갖지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다가가지말고 생각도 하고싶지 않지만 어쩔수없이 만나야하는 것은 저 바라보는 하늘이 어쩌면 더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그렇게 닿을수없는 존재로 저 하늘과 같은 존재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잘지내고 계신가요? 힘듬없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랄게요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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