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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816

하늘 어쩔때는 말이죠. 밝은하늘인지 어두운 하늘인지 잘모를 때가 있습니다. 살면서 가끔 만나는 그런 하늘처럼 마음도 그럴때가있어요. 누군가를 보고 그런마음이 들때면 선을그어주는 사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해요. 그사람도 맘이 편치는 않았을테지요. 오늘도 지나가는 하루에 올려다본 하늘이 그렇네요. 밝은건지 어두운건지. 하늘은 말해주지 않으니 생각에 잠길수밖에 없네요. 하지만 알고있답니다. 모든것이 다 밝기를 바라고 있다는것을요. 2020. 7. 21.
동물원 어릴적동물원의 동물들은 참 행복해보였는데 오랫만에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러갔는데 왜이렇게 안쓰러운마음이 드는지 모를일이네요 눈으로 동물들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나보네요. 어딘가 모를 동질감에 슬픈생각도 들기도하고 참 모든것들이 즐거움으로 가득찰수있었던때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슬픔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2020. 7. 9.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한갈음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나요? 녹록치않은 현실에 마음대로 되지않는 세상속에서 당신을 지탱하게 해줄 꿈이 있나요? 레스토랑을 차리고 내가하고싶은 요리를 마음껏 하는것이 저의 꿈이였지요. 그 꿈이 이루어졌을때가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지요. 그리고 그 꿈이 진정 내가바라는것이 아니였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모든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한 착각 그리고 다가왔던 좌절에서 비로소 진짜 원하던 꿈을 진정 가고싶은 길이 보였답니다. 부디 당신은 아픔없이 힘듬없이 그 꿈을 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2020. 7. 5.
음악 좋은음악이 흩날리고 있어요. 비가 내리는 이 순간에도 빗소리에 뭍히거나 그 비에 씻겨내려가지 않을 그런 음악소리가 그렇게 바람이 되어 날리고 있어요. 들을수 있나요? 우울하거나 공허한가요? 슬픈가요? 그럼 잠깐만 눈을감아보세요. 힘든일들이 생각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이 음악을 들어보세요. 가슴에 담고 그 울려퍼짐을 느껴보세요.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울음이 터질거같으신가요? 그래요 어쩌면 그렇게 마음이 말하고 있는 걸 알아차릴수 있을거예요. 아픔은 음악으로 그리고 솔직한 눈물로 다시 평온한 마음을 느끼실수 있을 거예요 2020. 6. 30.
시간 시간이라는거 어쩌면 그렇게도 바라던 순간이 왔을 때도 오지말았음 하는 그런 때도 누군가에게 잘못한일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이 들던 때도 너를 만나러가는 설레임의 순간에도 무엇이든 아름다움으로 가득차던 그때도 그때는 몰랐던 친구들과 당연한듯 만나 술한잔기울이던 때도 마음떨려하며 너를 기다리던 그 장소에도 첫눈이 내리던 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마음을 울리게했던 노래에도 간절히 원하던게 이루어지던순간도 그해 겨울 너의손을 따스히 잡아주던 그때의 순간에도 이제는 다시오지 않을 그 즐겁던 순간들에도 그때마다의 시간이 있네요 지금 다시다가올 시간들을 기대하는 이 순간조차도 시간은 흐르고 있음을 알고있어요 당신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좋은시간을 만나길 바랄게요 2020. 6. 23.
호수 세월을 향하는 시간속에서 언제나 당신이 있기를 바랬습니다. 내마음의 호수를 발견한 시간속에 당신이 있었답니다. 내마음에 파장이 일어났을때가 언제였을까요 그이후로 단한번도 내 호수는 그대로 있어주지 않았습니다. 사랑이라는 돌이 떨어졌을때 비로소 저의 마음에 호수가 있다는것을 알게해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당신의 얼굴이 비춰주기를 바랄게요. 2020. 6. 21.
고난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고 고뇌를 했다. 이것이 옳을까? 이렇게 가는 것이 나에게 이득이 될까? 당신에 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수없는 고뇌 뒤에 내린 결론이 고뇌의 현실로 되돌아 왔을때가 있다. 나는 수없은 나의 생각의 결과가 나에게 있어서 꼭 알맞는 현실이 되길 바랬고 그렇게 될지 알았지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는 듯 그것은 고뇌가 되어 돌아왔다. 수많은 생각은 어쩌면 부질없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고 세상은 정해져 있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 어쩌면 내가 아무리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더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은 다가올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무엇이 정답일까? 그저 이렇게 자유의지의 선택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것.. 2020. 6. 17.
흐린하늘 하늘이 조금은 어둡네요 언제나밝은 날을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은 흐린날도 있다는걸 바쁜 하루속에서 이렇게 무심코 바라본 하늘이 말해주고 있네요 당신이 있는 그 하늘은 어떤가요? 항상밝기만 한가요? 흐린가요? 흐린날을 바라보고 있다면 너무 슬퍼하지말아요 흐린하늘이 있다는건 무심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맑은 하늘을 소중하게 생각해보라는 것일거예요 다시 밝은하늘 이 찾아오면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020. 6. 11.
그대로 흘러감을 ... 지금계신곳은 평온한가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있겠죠? 아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으신가요? 몇해전인가 가슴에 남은 추억을 가끔은 떠올리며 웃음을 머금을수있는 그런 날들을 함께하고 있나요? 문득 저기 연인들을 보며 생각했어요 그때도 누군가 우리를 보고 부러워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마음속을 통해서 불던 바람까지도 추억이 될수있는건 분명 당신이 옆에 있었기 때문이였지요 세상이 그대로이길 아니 어쩌면 그대로이길 바라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대옆에 흘러가는 시간들은 그대로이길 바랄게요. 모든것이 그대로인 채로 흘러가는것도 또한 행복임을 이제는 알거같아요. 2020. 6. 4.
기도 오늘은 어떤기도를 하셨나요? 세상모든것들의 바램들이 하늘로 향하고 있네요 모두들 같은 마음인 가요? 평온의 밤을 보낼수있음에 감사드리고들 계신가요?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계신가요? 또한 고통이 내려앉은 마음에 평온이 깃들기를 원하고 있나요? 아니면 환하게 웃을수있기를 기도드리고있나요? 아니면 내마음이 누군가에게 닿을수있는 간절함에 두손을 모으고 있나요? 모두의 이런바램이 다이루어질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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