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 드라마626

영화 비상선언 항공기가 납치됐다! 비상선언 EmergencyDeclaration 2021 항공기 재난영화 인 비상선언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끄는 한국영화이다. 이미 개봉을 했어야 맞지만 코로나 시기로 인해 개봉을 언제 할지는 미지수가 되었다. 꽤나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될 듯싶은데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나뿐만이 아닌 듯 싶기도 하다. 비상선언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하자면 형사인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공격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고 이 용의자가 k501에 탑승한것을 확인한다. 이 비행기에는 재혁(이병헌)과 딸이 타고 있었고 한 남성이 죽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점점더 비행기 안은 혼란과 공포로 휩싸이게 된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인천에서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를 어떻게든 착륙시키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비상선언의 .. 2021. 12. 17.
영화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의 피할수 없는 대결 경관의 피 The Policeman`s Lineage 2021 ▶줄거리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있는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은 범죄율이 최고인 형사이지만 고급빌라에 살고,명품,수트,외제차를 가지고 있다. 이런 강윤이 의심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를 감시하고 강윤의 뒤를 캐내기 위한 형사가 투입되는데 원칙주의자인 민재(최우식)이 바로 그 사람이다. 특별수사인 마약 사건을 다루며 둘은 가까워지지만 이내 강윤은 민재의 정체를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경찰 내부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경관의 피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 영화는 강윤(조진웅)과 민재(최우식)이 펼치는 스릴러 영화이다. 이미 일본 소설로 한번의 큰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사사키 조 작가의 경관의 피가 그 원작이다 .. 2021. 12. 15.
영화 티탄 뭐라는 영화냐 도데체 티탄 Titane 2021 티탄은 이해할 수 없는 영화가 아닐 수 없었는데 줄거리가 이상하고 기괴하고 뭘 말하고 싶었던 건지는 대략알수도 있었지만 썩 마음에 드는 영화는 아녔었는데 이건 뭔 좋아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 모르겠네. 그래도 영화를 리뷰하는 일인으로써 늦었지만 간략하게 영화 소개를 하려고 한다. 영화를 보는 도중 포기자들도 여럿 발생했을 거라는 상상이 가는 영화 그냥 특별한(?) 영화였다. 그리고 이영화는 미성년자는 절대 보지 말아야 할 영화이므로 애들은 절대 시청 금지를 부탁드리고 싶다. 뭔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냥 쇼킹만 했던 영화 티탄 그럼 영화에 대해서 시작해 보겠다. ▶줄거리 알렉시아는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뇌에 금속을 심는 수술을 하고 나선 이상한 충동에 사로잡힌다.. 2021. 12. 15.
영화 탑건:매버릭 탐크루즈 다시 날아오르다. Top Gun:Maverrick 2021 전투기 조종사에서 이제는 교관으로 돌아온 탐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탑건:매버릭 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아마도 이 영화를 통해 35년 전에 개봉을 했던 탑건 1의 관심도 다시 생겨날 것으로 보이는데 탑건을 보고 나면 정말 잘 만들어진 속도감 저는 영화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탑건의 가장 주목할 만 점은 영화의 거의 대부분이 cg 없이 촬영이 되었다는 점인데 이전 영화에서도 대역 없이 자신이 모든 액션 연기를 펼친 탐 크루즈가 이번에는 실제 전투기를 운행한다고 하니 아마 실제적으로 느끼는 전투기의 체감이 엄청나지 않을까 싶다. 어서 빨리 개봉을 해서 만나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 개봉일이 확정이 되어 있지 않으니 참 답답할 .. 2021. 12. 15.
영화 베네데타 그녀의 스캔들 베네데타 Benedetta,2020 스캔들을 주제로 삼고 있는 영화 베네데타는 흥미로운 소재일 수도 있지만 또한 굉장히 민감한 주제일수도 있는데 바로 수녀의 동성애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뭐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겠으나 수녀로서의 그녀의 행동을 바라보는 그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리 긍정적인 생각은 할 수 없을 거 같다. 왜냐면 베네테타는는 수녀의 신분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녀의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이해하지만 안타깝지만 그녀의 행동은 긍정적인 면을 바라볼 수는 없을 듯하다. ▶영화의 줄거리 어릴 적 수녀가 된 베네데타는 그리스도와의 심장 교환, 신과의 결혼 등 종교적이고 에로틱한 무아경으로 신비주의로 추앙받으며 30살의 나이로 수녀원장까지 된다. 어느 날 바톨로 메아라가 수.. 2021. 12. 12.
영화 리슨 좀 말 좀 들어라 좀 하...... 리슨 Listen 2020 리슨 제목부터 들어라 좀 제발 하고 말하고 있는 듯한 포스터 역시 귀에 손을 대고 있은 여자 아이 의 모습속에서 뭔가 슬퍼질 거라는 예감을 들게 하는데 역시나 이 영화는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 영화는 이민자인 벨라의 집안을 배경으로 그들의 설움과 가난을 예기하고 있는데 보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참 진짜 아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는...... 이런 종류의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패스를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싶다. 그리고 또 하나 이런 종류의 영화는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역시나 리슨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 영화를 통해 제발 좀 병폐에 가까운 딱딱한 행정업무 좀 개.. 2021. 12. 9.
영화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예고편 동영상 쥐라기 월드 : 도미니언 은 쥐라기 월드 : 폴른 킹덤에서 공원에서 탈출한 공룡들이 인간의 세상으로 넘어와 난리 부르스를 친다는 이야기를 담을 듯하다. 예고편에서 보듯이 자동차 극장에 나타난 우리의 넘버원 공룡 티라노가 오금을 지리게 만든다. 티라노의 등장은 언제나 무서우면서도 멋진 거 같다는..... 내년 6월까지 의 기다림은 참 긴 듯하다. 그리고 아쉬운 소식이지만 이번 편이 쥐라기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거 같다.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내년 6월에 개봉을 알리고 있다. 쥬라기 시리즈는 1을 시작으로 그동안 개봉했던 쥬라기 영화들은 참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거 같다. 실망했던 편은 없었으므로 이번에 개봉을 앞둔 이번 편 역시 기대가 된다. 쥐라기 월드:도미니언은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에 이어지는 내.. 2021. 12. 9.
영화 돈룩업 세상이 미쳐 돌아 가는 구나 돈 룩 업 Dont`t Look Up 2021 혜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한 것은 즉 무엇이냐? 세상이 멸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영화 돈 룩 업에서는 혜성따위는 관심이 없다. 그럼 도데체 무엇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가 하면 정치와 sns 이란다. 영화는 영화로 봐야 되지만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건 나뿐인 건가? 뭐 혜성이 지구에 떨어지면 지금 당장 뾰족한 대책이 없는 것도 맞지만 그래도 그렇지 혜성이 떨어진다는데 다들 정치에 sns 보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소를 터트리게 하는 영화이다. 돈 룩 업 은 안 그래도 재난 영화가 아닌 코미디 영화였다. 뭐 코미디라고 하니까 이 어처구니없는 내용에 조금의 수긍은 하겠지만 그래도 좀 어이상실되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은 이미 .. 2021. 12. 9.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망설이지말고 그냥 질러버렷 메시지를 주는 영화는 좋은 영화다. 뭔가가 남는듯한 영화 모든 영화가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 이러한 영화가 더욱더 빛을 발산하게 되는 건 아닌가 싶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이러한 점에서 무언가의 메시지가 있다는 점에서 틀림없이 좋은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월터 소심쟁이로 같은 회사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지만 말조차 제대로 걸지 못한다. 월터에게 있어 가장 뚜렷한 특징하나는 상상하기를 즉 멍 때리기를 좋아한다는 것인데 영화 중간중간 멍때리며 상상하는 그의 모습은 현실의 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상상의 월터가 훨씬 더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좋아 보이기도 하고 그랬다. 이 영화는 월터의 이야기 이고 월터가 상상을 현실.. 2021. 12. 6.
영화 언포기 버블 산드라 블록 의 용서할수 없는 세상을 향한 외침 언포기버블 Unforgivable 언포기버블의 뜻은 용서할 수 없는 인데 영화를 보면 산드라 블록이 연기한 루스를 통해 충분히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 들기도 할거 같다. 영화는 힘든 상황에 놓인 주인공 루스를 보여주며 세상의 편견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세상을 향한 분노를 표출한다. 실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루스가 저지른 일은 하필 살인죄였다. 일부러 살인을 한 게 아닌 사고에 가까운 살인이었는데 루스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소중한 추억이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한 일이 사람을 죽이게 되어 버렸다. 안타까운 사연으로 시작하는 영화인지라 마음이 답답해졌다.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다지만 살인이라는 족쇄는 루스를 끝까지 쫓아다닌다.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싶었던 루스 하지만 어떠한 것도 루스의 마.. 2021. 1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