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드라마626 영화)장백지 최민식 사랑의 의미,파이란 영화)장백지 최민식 사랑의 의미 파이란 파이란 은 이 영화의 주인공 여인의 이름이다. 중국에서 어쩔수 없이 한국으로 오게된 여인. 아무도 아는 사람도 없고아무것도 확실한것이 없는 타국땅으로 온 여인이 이 영화의 중심이다. 그래서 제목도 파이란이다.인생은 혼자서는 갈수 없다.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나타나고 누구라도 의지가 되거나 또는 내가 누군가의 의지가 되어야 할때도 있다.좋든 싫든간에 우리는 혼자라는 것도 또는 같이 있는 존재감도 동시에 충족시키며 살아가고 싶을지도 모른다.파이란은 중국에서 온 순수한 여인이다.착하고 순박한 그래서 험난한 풍파를 지니고 있는 이 세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인물이다. 그런 그녀가 아무도 모르는 다른 타지로 와야 했을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는 쉽게 예상할수 있다.. 2020. 4. 16. 영화)노트북, 내 모든 삶의 이유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였어요 영화)노트북, 내 모든 삶의 이유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였어요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은 좀더 현실적이기에 아마 나한테도 하는 기대감의 상승을 불러일으켜 주리라. 노트북의 제목이 왜 노트북인가하는 이유는 이영화의 끝에 나온다. 한사람을 평생 끝까지 그렇게 사랑할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지 의문이지만 현실에서는 안탑깝게도 별로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이영화에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평생을 한 사람만을 바라봐주는 두 사람을 통해 무엇이 인생에서 가장소중한 것인지 그걸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하지만 포기하는 자체가 포기가 아닌 하나 또는 전체의 모든것을 다 얻었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아주 잘 깨닫게 해준거 같아 영화를 다 .. 2020. 4. 15.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번지점프를 하다. 2000의 봄. 그들의 신분은 대학생이다. 2000년도를 그려본다면 그래도 낭만이라는 단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는 해였음을 누가 부정할수 있을까? 봄 대학 이 두단어를 이어붙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설레임이 커지는 것을 2000년대의 의 낭만을 겪은 사람들이면 다들 알거라 생각한다.. 이 영화의 제목은 번지점프를 하다 다. 번지점프를 하다 의 제목만 봤을때는 도데체 왜?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떡하니 포스터에 번지점프를 하다를 걸어놓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0년대의 그 날들에만 존재하는 지금은 사라져버린 낭만이라는 이유를 아주 많이 찾아볼수 있길 바라며 영화를 봤다. 이영화를 다 보고난후 난 아 이게 왜 번지점프를 하.. 2020. 4. 14. 영화)시월애,시간을 초월한 사랑 영화)시월애,시간을 초월한 사랑 현재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 두 세계의 연결 과거와 현재는 두개의 세상인 동시에 하나의 세계다.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는 1990년에는 처음으로 등장한거 같다. 신선함과 함께 약간은 이해가 필요로 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전지현 이정재라는 두 걸출한 스타와 함께 그려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참 신선하기도 했고 마음을 울릴만한 요소들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듯하다. 지금은 조금 진부해져버린 소재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몰입하다보면 진부함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동화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한편의 시를 읽는 듯한 정서를 느낄수도 있고 때로는 안타까운 요소도 자리잡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을 이용한 복선이 깔려 더 궁금함을 증폭시키는 요소도 이영화를 다시한번 찾.. 2020. 4. 13. 사랑하세요 후회없이.. 누굴향하고있었나요? 그 사랑이 나를향했나요? 그사람을 향했나요?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건지 지금 알수있을까요? 제일 포기할수없는게 무엇일까요? 그래요 저울을 한번 꺼내보세요. 속물이라고 생각해도 어쩔수없어요. 안그런 사람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과도 바꿀수없나요? 내마음이 모는것을 다내려놓아도 된다고 하나요? 그렇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사랑하세요 후회없이.... 2020. 4. 13.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되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시나요? 더이상 내려갈데도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셨겠죠?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고 일어설 힘조차 없으신가요? 바닥을 찍으면 다시 솟아오를 일만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를 받았나요? 아무런 힘도 되지 않는다는 생각뿐일거예애요. 이럴수록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고 머리속은 외치고 있지만 힘은 이미 하나도 나질 않습니다. 너무나 가혹하고 내 자신이 불쌍해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요 그냥 주저 앉아 있어야 할때도 있어요. 그냥 그렇게 힘을 빼고 있으셔야 할떄도 있답니다. 이 상황을 지금 당장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조금이라도 힘이 생겼을때 그냥 주위를 돌아봐주세요. 그냥 조금이라도 되요. 분명 힘을 낼수 있는 것들이 있을거예요. 항상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거든요. 그.. 2020. 4. 12.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제 마음속에 다시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제 마음속에 다시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오래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것에 더많은 가치가 붙는 것들이 있다.그중에서도 좋은 영화는 세월이 지나도 점점더 진해져오는 그리고 점점더 깊어지는 무언가가 있다.8월에 크리스마스는 그런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는 그렇게 큰 반전도 `와` 하고 탄성을 지를만한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그저 담담할뿐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그 의 미를 되짚어내고 싶어지는 영화인거 같다.강렬한 영상은 그만큼의 빨리 흘러와 흘러갈뿐이고 그 해답도 너무나 명확해서 고민할필요가 없지만 8월에 크리스마스는 영화가 끝나고도 뭔가를 찾고 싶어지는 그런 여운이 깊어지는 그리고 좀더 깊숙한 곳을 찾아보고 싶어지는 영화인거같은 생각이든다.세상에는 좋은 영.. 2020. 4. 12. 영화)봄날은 간다,사랑은 변하고 봄날은 갔지만 다시 봄날이 오겠지 영화)봄날은 간다,사랑은 변하고 봄날은 갔지만 다시 봄날이 오겠지 봄날은 간다. 이 제목이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 봄날이라는 것은 따뜻하고 설레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이 시작되는 그 시점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날이라는 것이다.그런데 봄날이 갔다는 것은 그 따뜻하고 설레는 날이 말그대로 사라졌다는 뜻이다.처음에는 제목에 이끌려 그리고 포스터에 의해 이영화를 봤다. 내가 기대한 봄날의 사랑예기는 아니였다.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한번의 사랑을 거치고 난후 다시한번의 봄날은 간다를 보게됬다.사랑은 식었고 영화처럼 봄날은 가버렸기 때문에 어쩌면 이 영화에서 사랑의 실패의 아픔의 해답을 찾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나의 세월이 더해져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는 처음 내가 이영화를 봤을때 보다 훨씬더 커다란 공감을 그리고 이.. 2020. 4. 11. 영화)러브레터,잘들지내고 계시나요?저는 잘지내보려고 하고있어요. 영화)러브레터,잘들지내고 계시나요?저는 잘지내보려고 하고있어요. 1995년도에 개봉한 love letter 개봉할 당시만해도 일본문화는 우리나라에 그리 활성화가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문화는 호기심(?) 반 아직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어느날 나는 love lettter라는 포스터를 보고 단숨에 그 포스터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한 여인의 눈오는날 까만정장을 입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어떤 내용일까? 굉장한 호기심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싶다라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이런 멜로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 탓도 있었으리라. 지금은 어디에서든지 이 영화를 다시 볼수 있지만 어쩌면 오래된 기다림속에 누군가와 만나는것이 더 기쁜것처럼 것 좀 오래된 그 때 이영화를 기다림속.. 2020. 4. 11. 영화)가버나움,신이시여 어떠한 고통이오더라도 웃게하소서 영화)가버나움,신이시여 어떠한 고통이오더라도 웃게하소서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고소하고 싶어요. 세상의 힘듬으로부터 보호를 해줘햐할 부모를 고소하고 싶다는 것이 어떤의미 일까? 얼마나 힘든 고통과 좌절을 겪게 했는지를 단번에 알수 있는 문장이다. 가버나움 이스라엘의 한 지역을 일컫는 예수님의 제2의 고향으로도 알려진 장소 예수님은 그곳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여 주셨지만 사람들은 회개를 하지 않았고 결국 멸망의 길을 걷게된 지역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먹먹함 그리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질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자인(가버나움 주인공)에게 있어서는 그저 범죄자임과 다들바가 없다는 걸 공감하면서 봤다. 그아이의 부모도 역시 힘든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행한짓이 정당화될수는.. 2020. 4. 10. 이전 1 ··· 58 59 60 61 62 63 다음 반응형